첫째. '치즈 선 특급요금 징수가 가능한 지역'의 연선 인구가 많은가?
※. ()가 없으면 역 이름과 시/정의 이름이 같다.
오사카(우메다) 발착 기준
쿠라요시 역 : 4만 9천 94명
돗토리 시 : 19만 3천 487명
코게 역(돗토리 현 야즈 군 야즈 정) : 1만 7천 265명
치즈 역 : 7천 202명
오하라 역(오카야마 현 미마사카 시) : 2만 8천 664명
사요 역 : 1만 7천 907명
카미고리 역 : 오사카 방면으로는 치즈 선 특급요금 징수 불가
연선 자치체의 인구가 돗토리 시를 빼면
거의 사멸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요금은 저렴한가?
오사카(우메다) 발착, 지정석 요금 기준
쿠라요시 : 역 7,850엔
돗토리 역 : 210.7km당 7,090엔, 약 2시간 30분
코게 역 : 6,760엔
치즈 역 : 6,440엔
오하라 역 : 6,000엔
사요 역 : 5,620엔
돗토리 - 오사카(우메다)가 210.7km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요금도 km당 30엔 이상으로 존나게 비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표정 속도가 빠른가?
돗토리 역 기준 210.7km/h / 150분 * 60분
= 84.28km/h의 표정속도를 계산해 낼 수 있다.
굳이 일부 무궁화 호보다도 느리다고는 얘기하지 않겠다.
도대체 치즈급행 슈퍼 하쿠토는 왜 수요가 많지?
치즈큐코선이 돗토리쪽으로 갈때 최단거리를 뚫는 노선이라서... 호쿠에츠급행이 장사 잘 되는 이유랑 똑같다고 보면 됨...
돗토리에서 오사카까지 가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 주변에 막강한 공항도 없고. 일단 직접 영향을 주는 오사카 권역의 통행발생원 자체가 크고(1500만명 정도 되는 광역권), 간접 영향권 한계인 나고야 권역도 은근 큰 편이고(700만명 정도). 저기 돗토리 현 쪽 25만명이 적어보이지만 대충 비례로 따지면 김천 정도에서 서울가는 만큼(버스수요까지 다 철도로 보고)이라 생각하면 됨...
물론 JR한테 선로이용료까지 알뜰하게 뜯어먹을 수 있는 호쿠에츠급행보단 못하겠지만 어쨌든 같은 구간을 JR노선만 경유해서 댕기는 하마카제보다는 확실히 빠르고 자주 있으니까...
고베에서 교토꺼지.타보긴했는데..ㅋㅋ 기동차라 좀 다르긴하더라
짤은 HOT7000계인감
ㄴ ㅇㅇ. HOT7000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