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합/분구 기준은 아래 과정과 같이 산출하게 됨.


우리나라 인구 5128만 4774명

지역구 선거구 수 246개

=>나누면 선거구 당 평균 인구 20만 8475명

=>여기에 33.3% 증가시킨 27만 7966명이 선거구 인구 상한선, 33.3% 감소시킨 13만 8984명이 선거구 인구 하한선.


인구 수와 의석 수가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닌 이유가 있는데, 이는 일차적으로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선거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러함.


해서 위 기준을 갖고 선거구를 다시 나누면


[경기도]


수원 갑(장안)/을(권선-서둔동 제외)/병(팔달+권선구 서둔동)/정(영통)

=> 수원 장안구갑/장안구을/권선구갑/권선구을/팔달구/영통구갑/영통구을 : +3석


고양 덕양구갑/덕양구을/일산동구/일산서구

=> 고양 덕양구갑/덕양구을/일산동구갑/일산동구을/일산서구갑/일산서구을 : +2석


용인 갑/을/병 (하도 그지 깽깽이처럼 게리멘더링을 해서 어떻게 쓰기도 난감함)

=> 용인 처인구/기흥구갑/기흥구을/수지구갑/수지구을 : +2석


남양주 갑/을

=>남양주 갑/을/병 (기존 3:1 기준으로도 인구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에 다음 총선에서 분구가 확실했음) : +1석


김포시, 군포시, 광주시

=>김포 갑/을, 군포 갑/을, 광주 갑/을 (김포의 경우 기존 3:1 기준으로도 인구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에 다음 총선에서 분구가 확실했음,

그런데 군포와 광주는 인구 상한선 낮아지면서 뽀록 터졌네?) : +3석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연천군 (인구 하한선이 낮아지면서 양주와 포천을 독립 선거구로 하고 인구가 정말로 모자란 동두천과 연천을 조합) : +1석



이렇게 하면 경기도에서만 이론적으로 무려 12석이 늘어나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거든.


특히나 인구가 폭발하는데 어쩔 수 없이 갑을병정으로 게리멘더링 열심히 한 수원 용인의 의석 수가 확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경기도 남부권의 대규모 토목사업 등에서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지.


(가령 수원 국회의원 7명이 정당 관계 없이 누구는 기재위로, 누구는 국토위로 ㅇㅇ 해서 팀플레이 들어가면 당해낼 재간이 없지.)



위와 같이 시뮬레이션 돌려 보면 영호남은 생각보다 의석 감소가 적고, 대전 세종 충남북도 생각보다 획기적으로 의석이 늘어나는 건 아님.


그냥 서울 경기 인천만 졸라게 늘어나는 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