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고 철분함유완 전혀 거리가 먼 글로 채워지면서 혼탁해진다 싶을땐 나쁜글누르기 생활화와 신고삭제를 통해 최대한


걸러내면서 철분함유가 된 게시글로 꾸준히 채워 자정작용을 만드는게 갤러들 몫이다. 뻘글엔 대응하지 말면서 확산될 껀수 주지말고 차분하게 해나가쟈.




하도 짤 우려먹는거 질려서 하드디스크 뒤적이다 손그림 스캔해놓은거 있길래 올려본다. GOD수 리즈시절때 넘쳐나는 잉여력을 볼펜에 투자했던때다.


보다시피 그림그리는건 단순히 개인취미라 어디서 배워먹은것도 없고 맘에드는 사진이나 영상이 있으면 그거 따와서 보며 한땀한땀 베껴그리면서


(기관차 전두부, 대차, 객차외형 등) 한편으론 단순히 철도차량 하나만 그리기엔 뭔가 허전하니 여러가지를 더 첨가하고 이야기나 캐릭터를 붙여넣고 그랬다.


두 짤방의 특대기관차는 당시 뇌입원카페 서식할때 올드비였던분들 베스트 사진이랑 네임드 철덕 블로거분들 사진을 참고해 그렸다.

(각각 모티프가 되는 원본사진이 있는데 3년전일이라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주로 전면부랑 측면부 두 파트로 그렸다. 측면(45도)그림은 내 능력 밖이라 엄두를 못냈따.(각도계산 못ㅋ함ㅋ) 딱 한번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씹좆망^ㅅ^



그래서 깨끗이 포기하고, 내가 잘한다 싶은부분만 팠따. 이거 말아먹고난뒤 다시 시도한게 맨 첫번째 그림이고, 나름 잘먹어들어가니까 다음으로


두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올드비 갤러나 노동당 인민으로 살던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텐데, 양해구하고 재업한다) 특대기관차 CO-CO대차랑 운전실 위 기적부분, 방열구


따느라 질린덕에 이후로 기관차엔 학을 뗐따. 그리고 몇장 더 그리다 완전히 GG. 지금은 나이먹어서 저만큼 그려보라고 하면 볼펜 끄적이다 내던질듯.


구특전 특실 두줄색깔은 그냥 내 꼴리는대로 집어넣었따. 고증따지자면 원래는 없지만 소싯적에 특실전용으로 다녔으니 일부러 그려넣음.


당시 도끼병 중증환자라 최근 CI는 그리지않고 옛CI 열차를 많이그렸다. 지금은 뭐. . .가리지않고 카메라로 마구 찍어대느라 정신없다. 지금모습도 이젠


많이 바뀔테니.


또한 GOD수때라 "철분섭취하러 나가지 못한다면 그림으로 대신 때우쟈!"는 것도 있었다. 지금은 뭐 상황이 많이 나아졌고.


그림 추억팔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