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 런던

지하철(London Underground)은 노선명 표기. 어떠한 번호 안내 체계도 없음.

도클랜드 경전철이나 광역전철(London Overground)의 경우는 그냥 하나로 몽뚱그려 표기.


2. 프랑스 파리

지하철(Metro)는 숫자로 노선번호를 표기해서 1~14, 지선의 경우 bis를 붙여 3bis, 7bis로 안내.

광역전철(RER, Transillien)의 경우에는 알파벳으로 노선번호를 표기해서, RER의 경우는 A~E까지를, 지상 광역전철의 경우에는 H~P를 사용.

트램의 경우 별도로 1~7을 사용.


3.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하철(U-Bahn), 광역전철(S-Bahn) 모두 숫자표기. (U68, S12 등...)

트램 번호는 따로긴 한데 대개 지하철 노선번호와 연계된 경우가 많음


4. 네덜란드, 벨기에

광역전철 시스템은 따로 없음. 벨기에의 경우 RER과 유사한 GEN을 준비하고 있는데, 알파벳으로 표기될 예정.

지하철의 경우에는 숫자로만 표기.


5. 중국 각 도시들(선전, 홍콩 제외)

지하철 노선은 숫자 표기. 광역전철 시스템은 따로 없으므로...


6. 선전, 홍콩

노선명 표기.


7. 대만 타이베이

광역전철(TRA)는 따로 번호 표기 없음.

지하철의 경우 색 구분만을 썼으나, 최근에 번호제를 도입, 상하행 별도로 구분은 안 함(1~5, 귤선 = 주황색 노선의 경우 본선, 지선 구분을 4A/4B로 표기).


8. 싱가포르

지하철은 노선명을 기본으로 하되 일단은 방면 번호제가 도입되어 있음. 노선 번호가 아니라, 어느 방향 열차에 몇번이라고 붙여있는 형태로, 상하행이 다름(상행은 1, 하행은 2 같이...)


9. 일본

모두 노선명 표기.


10. 미국 뉴욕

지하철엔 숫자와 영문 모두 사용. 광역전철은 따로 없음.


11. 모스크바

지하철에 숫자 사용. 광역전철엔 따론 없음.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파리 방식(1~9호선은 유지, 공항철도-A, 분당수인선-B, 경의중앙선-C, 신분당선-D 등으로 표기) 또는 독일/중국 방식(모두 숫자화)이 명료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