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런 글 쓴다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리는 없겠지만 이 아이디어가 철갤 보다가 떠올랐기 때문에 어쨌든 처음에는 여기에 쓴다. 고등학교 정도의 사회과학 지식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될 수준이다.
왜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전 인구의 50%가 모여 살까? 서울의 인구 밀도는 왜 그렇게 높을까? 서울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가 있는 나라들은 모두 남한보다 후진국이며, 선진국 도시 중에서는 일본 도쿄가 겨우 서울에 근접하지만 역시 우리보다는 사정이 낫다.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면 영어 위키를 활용하라. 도쿄권의 인구 밀도와 수도권의 그것이 거의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도쿄 23구의 인구와 서울특별시의 인구, 간토 평야와 수도권의 지형을 서로 비교해 보라. 그 답은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이 주어지면 나올 것이다.
왜 우리나라 공기업들은 거의 다 적자를 보고 있을까? 왜 우리나라 공기업들은 공공재를 공급하지 않는 경우에도 행정 기관과 같은 행태, 즉 비효율 자체를 보여주고 있을까? 그 답은 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공기업들은 정부에 종속되어 최고 경영자부터 말단 직원까지 공무원과 다를 바 없으며 따라서 정치권의 절대적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더 쉽게 풀이하자면 정치권의 지배를 받다 보니 공기업들이 공급하는 재화는 균형 가격 이하에서 공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적자를 볼 수밖에. 설령 적자를 보지 않는 부문이라 해도 그것이 균형 가격 이하에서 공급된다는 사실은 그대로다. 유권자들은 공기업이 공급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비싼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적자를 세금으로 메우는 경우에도 세금은 모두가 나누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공기업으로 손해를 보는 모든 국민들보다 이득을 보는 이해관계자들의 집단 행동이 더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기업이 공급하는 재화는 균형 가격 이하에서 공급된다. 그리고 초과 수요가 생긴다. 이는 중학교 수준의 경제학이다. 이게 철도나 교통과 무슨 상관이냐고? 교통 관련 주요 기업들이 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관계가 많다.
누구나 알다시피 서울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을 고려하면 아마 세계 최고 수준일 것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인구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람이 도시에 모여 사는 이유는 많은 이익이 있기 때문인데, 이를 집적 이익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구 밀도가 너무 높아지면 집적 불이익이라고 하여 더 이상 모여 사는 게 이득이 아닌 상황이 초래된다. 이유는 누구나 알 수 있듯 땅, 물과 같은 자원의 공급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인구 밀도가 너무 높아지면 우선 땅부터 귀해진다. 위로, 아래로 한정된 토지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역시 한계가 있다. 서울의 인구 밀도가 높으니 비싼 집값은 당연하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서울로, 서울이 아니면 최대한 서울 근처 수도권으로 모여 들까? 맨날 집값이 미쳤다고 불만을 토해내는 그들은 왜 같은 값으로 몇십배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지방에 가 살지 않을까? 더 좋은 직장과 문화, 교육시설이 있어서라고?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소비재 기업들이야 소비시장 곁에 있으면 좋으니 엄청난 땅값을 부담하더라도 기업 본사를 서울에 두는 게 좋겠지만 다른 시설들은 땅값이 그렇게 비싼데 어떻게 서울에 그렇게 몰려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행정기관과 공기업들이 균형 가격 이하에 각종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그 재화와 서비스들이 토지가 중요한 생산요소라서 땅값에 직접 영향을 받아도 그렇다.
드디어 결론이다. 이 결론을 읽기 전에 우선 '유도된 수요'와 '루이스-모그리지 명제' 등을 한국어 위키에서 읽고 오는 것이 좀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다만 위의 법칙들은 어디까지나 부분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 법칙들의 상위에 있는 경제 법칙은 '균형 가격 이하의 공급은 초과 수요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다른 공공 요금들도 그렇지만 특히 교통 요금은 지대, 즉 땅값과 직접 관련이 된다. 서울의 도로와 철도에 드는 비용은 집값만큼이나 땅값과 연동된다고 봐도 좋다. 그런데 서울 시민들은 시내 도로를 마음껏 공짜 또는 싼값으로 이용한다. 지하철 요금을 지방보다 몇십배 더 내지도 않는다. 그리고 서울 구간 철도 이용객들이 그 구간 이용 요금을 서울 땅값에 비례해서 낸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다. 서울과 수도권의 땅값을 고려하면 절대 그럴 수 없는데도. 서울의 교통 가격은 대중 교통이든 자가용이든 모두 서울의 집값만큼 지방의 교통 가격보다 더 높게 균형 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은 지방 주민들과 거의 차이 없이 교통 요금, 더 나아가 공공 요금(심지어 문화,교육시설도 공공 지원을 받는다!)을 지불한다. 세율도 지방 주민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면서 서울과 수도권에 사람이 몰려 누릴 수 있는 집적 이익은 모두 누릴 수 있다. 거기다 사실 땅값, 집값도 정부에서 각종 정책을 세워 균형가격보다 더 낮추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런데도 서울,수도권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으면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 아니겠는가?다만 초과수요에는 반드시 비용이 수반된다. 터무니없는 땅값, 집값. OECD 최장 통근 시간, 넘치는 교통 수요로 인한 지옥철, 금천구청 같은 지옥같은 적체 구간 등. 그래도 서울에 살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나도 서울에 살 재산과 기회만 있었으면 살았을 것이다. 집값만 부담할 수 있으면 모든 점에서 서울, 수도권 주민들은 행정기관, 공기업의 균형 가격 이하 재화,서비스란 시혜를 받는다. 물론 난 은퇴 후에는 지방으로 이사하겠지만.
글 첫머리에서 말했듯 디시 철갤에서 이 글의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더 직접 말하면 철갤러 갈갈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이제 그에게 금천구청, 망우 등의 적체 구간 문제의 해결책을 확실히 제시할 수 있다. 서울의 땅값으로 그 주변 토지를 보상하고 수용하라. 그 땅에 시설을 확장하고 거기 든 돈은 이용자들에게 요금으로 남김없이 징수하라. 단 한푼도 세금으로 메우면 안된다. 그럼 그곳의 철도 교통 적체는 확실히 해소된다. 사실 서울,수도권에서 살면서 불평불만을 늘 내뱉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과 똑같은 해결책을 적용하면 그들의 문제는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다.
공공재가 뭔지부터 배워야 하겠네.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야. 분명히 경제학 개론 쯤에 나오는 기초적인 개념인데도 이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거든. 결론을 말하면 우리나라 정부와 공기업이 제공하는 재화,서비스 중 많은 부분이 공공재가 아니야. 비경합적이지도 않고, 비배제적이지도 않거든. 즉 더 쉽게 말하면 돈 안내고 버스, 기차 타는 놈들은 잡아낼 수 있으며, 버스 기차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버스, 기차 이용은 불편해지고, 결국에는 불가능해져.
글쓴이가 간과한 건 수도권이 이 정도의 인프라가 건설될 수 있는 이유는 가장 첫째로 세수가 있다는 거다. 세원은 수도권인데 정작 지출은 지방에 한다면 그거야 말로 역차별이겠지? 그만큼의 인구와 공업지대, 업무지구들이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도 정부지원이 한 요인이었고 수요가 많기 때문에 공공재 공급도 많다. 서울에 지하철을 건설하는 건 타당성이 있지만
지방 소도시에는 타당성이 없는 것처럼. 이걸 인공적으로 분산시키는 건 불가능한데 이 상황에서 공공재 추가 공급을 중단시키는 것도 말이 안됨. 그리고 전기, 상수도도 대도시에 비해 농어촌 지역이 훨씬 부담이 적은 상태로 부담한다. 그리고 언급한 경부선 병목구간은 수도권만 손해보는 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다. 지방 사람들은 서울하고 왕래
안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한국 같은 좁은 땅덩어리에서는 인구 집중이 필연적이고 1970년대 혹은 조선부터 수도로의 집중은 진행, 시작되고 있었다. 그럼 수도권 세금을 지방에 쓰자는 건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게 공정할 지는 의문임.
국회의 동의를 얻는다는 것은 국민 전체의 동의를 받는다는 것과 동일하지. 그리고 현대사회처럼 위임입법이 허용되는 사회라면 행정부에서 수도권 분산을 목적으로 그러한 정책들 시행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국세와 지방세가 구별된게 뭔데? 지방세 가지고 해당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쓰는 건(거의 그럴 일이 있겠냐만) 말이 안되지만 정부나 국회가 수도권 과밀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쪽에 세금을 쓰겠다고 결심한건 뭐라 못하는거다.
글쓴이가 간과한건 세상은 경제학 논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는 거. 그래서 경제학이 막장 소리들으면서 열라 까이지.
이미 젊은세대는 수도권주민 비중이 50퍼 넘어가기 때문에 정치논리로 가면 이런 글은 그냥 허공에 메아리로 끝날 뿐임.
그리고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면 결과적으로 수도권 거주자들도 더 적은 인구 밀도로 인한 쾌적함 등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니 꼭 나쁜 것으로만 몰고 가기는 아닌듯?
수도권 집중 해소하려면 지금 수도권 살고 있는 사람들 중 누군가는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과연 지방에 그만한 이니셔티브가 있는지 의문...
수도권에 세수가 많다는 건 반론이 못된다. 첫째, 사람이 많이 사니 세수가 많아지는 건 당연하고, 둘째, 공공재가 아닌 것을 균형 가격 이하로 공급하는 데 세금이 쓰이는 건 낭비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사람들에게 균형 가격 이하로 일부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보다 세금이 더 가치있게 쓰일 곳은 많다.
ㅁㅁ//없지 딱히... 그렇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줘야 하는 거고. (말은 이렇게 하는데 그게 쉬울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수도권 집중이 인공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분산은 도리어 자연스러운 일이어야 한다. 수도권의 입지가 분단 이후 국토 구석자리로 밀려나고 최전선이 되어 교통의 요지가 아니게 된 것은 약간만 지리를 공부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 수도권에 산업과 인구가 집중한 것은 권력이 집중해 있고 한국인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은혜를 입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정경유착이 수도권 비대화의 최대 원인이다.
인센티브 주는 법안 자체를 못만듬. 서울에만 국회의원 50명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어쨌든 지금 수도권 집중 해소하는 유일한 방안은 누가 독재 해서 헌법 엎는거. 빼고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도권 불편하게 방치해서 지방으로 내려보내자는 논리 굉장히 웃긴게 그런 짓 했다가는 당 하나 몰락하는거 순식간이야. 당장 노무현때 무려 한나라당이 민주당 극강지역이었던 경기남부권 도시들이나 관악구 금천구 같은데 다 쓸어먹고 압승한거 기억 안나나...
ㅁㅁ//참 지랄같은 사실이지... 이러다 진짜 수도권+@(뭐 부산 이런데)빼고는 유령도시 되겠네.
이거 해결하려면 인구비례 하원+지역마다 동등숫자 주는 상원 이렇게 양원제 개헌 하는게 그나마 실효성있는 방안인데 있는 국회의원도 줄이라고 국민들이 난리치는마당에 가망없제
한국같은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 집중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중앙집권 국가일수록, 독재국가일수록 수도에 인구가 집중한다. 권력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도시의 승리(에드워드 글레이저)'같은 책을 참고하도록. 중앙집권적인 민주국가는 있어도 지방분권적인 독재국가는 없다. 영국,프랑스 같은 중앙집권적 민주주의 국가도 사실 전 국민이 주권자가 된 것은 한 세기가 약간 넘는 일일 뿐이다. 그 전 권력 집중의 역사가 그 나라들의 수도권 집중을 발생시켰는데 그나마 한국에 비하면 집중이라 할 수도 없고 지금은 그들도 지방 분권에 노력하고 있다.
나도 수도권 집중이 쉽게 해결될 거라 생각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지방 분산의 인센티브가 없어서가 아니라 수도권 집중의 인센티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수도권 집중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다. 유명한 말이 있지. 막혀서 꼼짝도 못하는 도로 위의 모든 운전자들은 자기 빼고 다른 모든 운전자들이 쓸데없이 차 끌고 나온다고 욕한다는 거. 지금 수도권 주민들이 딱 그짝이다. 집값, 생활비, 교육비, 부족한 복지, 통근 시간, 삭막한 환경 이 모든 것에 불평 불만 투성이면서 누구도 수도권 거주의 인센티브를 먼저 포기할 생각은 없지. 인간이니까 당연한 건데, 유일한 해결책은 모두 함께 인센티브를 포기하는 것. 수익자 부담 원칙이란 가장 기본적인 원리만 모두 지키면 당장에 해결되는 문제들인데.
꼭 하고 싶은 말인데 세상이 경제학 논리로 돌아가지 않으니까 지옥이 되거나 지옥으로 가까이 가는 거다. 우리 바로 북쪽에서 북한이 모든 부분에서 경제학 논리를 반대로 거스르니까 생지옥이 되었고, 남한의 문제도 시장이 원인이 아니라 정부의 시장 개입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 다른 건 몰라도 서울의 집값, 땅값, 사교육비, 교통 지옥 등이 시장 탓이 아니라 정부 탓인 건 내가 위에서 확실히 설명했고,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적어도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경제 논리를 따르는 것만이 답이다.
세상이 경제학 논리로 돌아가는건 불가능 함.
완전한 경제학 논리로 세상이 돌아가기는 어렵지(불가능에 가깝지) 근데 이 빌어먹을 한국은 존나 나쁜 방향으로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해서(빠른 성장만을 위해서) 존나 꼬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음.
그러다보니 지금 상황에서 정부 역할을 축소해버리면... 그것도 나름 악몽일지도?
세상이 경제학 논리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라. 성 산업을 왜 규제하는지 알아? 경제학적으로는 거기서 세금 받고 합법화하는 게 나은데도. 윤리적 문제도 드러가는거다. 그리고 한국은 고려 중기 이래로 역사적인 중앙집권국가일 뿐만 아니라 인재들도 서울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에 수도권 집중은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지금은 박정희 정권도 아니고 기업들도 이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걸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경제논리지. 지금 민주주의 정권에서 지방균형정책을 공공기관 이전 외에는 거의 불가능하니 그런 것이고, 수도권의 풍부한 인구를 활용하는 공업도 지방 이전 시 해외 이전에 비해 크게 메리트를 갖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왜냐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소비, 문화, 주거 수준 모두 수도권보다 떨어지기에 적어도 청년층이 지방으로 이주할 확률은 희박하다. 오히려 상경 청년들은 늘고 있지만. 사실 이거야 말로 경제 논리지. 집적 불이익보다 집적 이익이 훨씬 큰 것에 따른다는 거.
아주 틀린 얘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말이다.교통이 좋아지면 질수록 경기도,인천에서 서울로 몰려드는 사람들때문에 서울은 살기좋은 동네가 될수가 없다.gtx같은 것이 생기면 생길수록 수도권은 비대해질수밖에 없다.나중에 대한민국은 수도권빼고 울산같은 공업도시말고는 유령도시가 될것같다. 교통요금을 현실화하는 것이 답이될듯하다.
ㄴ수도권 서민층은 어떻게 하라고? 이미 한국 물가는 소득 대비 엄청나게 높은 수준임. 그걸 그나마 싼 교통비나 그런 부문으로 버티고 있는 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임. 대놓고 서민 증세와 다를바 없는 짓거리가 되어버림. 철도 버스 확실하게 구축하고 (적어도 지금의 2배 이상) 고속도로 터널 이용료를 높이면 모를까.
그리고 경기 인천 시민들 돈으로 서울의 인프라를 확충하려는 시도는 몇 번 있었는데 그게 불가능한 이유는 서울은 완전한 자족도시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은 경기 인천에서 노동력이 유입되지 않으면 도시 자체가 굴러 가지를 않는다. 그리고 교통비 인상도 경기 인천 시민들 차별로 밖에는 비치지 않고 오히려 서울 지가 주택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이 농후.
차라리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수도권 분산이다. 아직도 판교 청라 송도엔 많은 업무지구 구역들이 남아있고 서울을 분산시킨다면 통근 문제도 해결되고 수도권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지금 같은 업무지구-베드타운 같은 관계를 악용하려는 시도는 몇번 있었지만(제물포터널) 이뤄질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건 서울은 인천 경기에 혐오시설을 짓지 않을 수 없기
ㄱㄴㄷㄹ/ 고려 중기 드립은 진짜 웃긴다. 그럼 우리는 고려 중기 이래로 왕조 국가고 신분제 국가에 쇄국 정책을 전통으로 삼아 왔으니까 북한이 우리의 정통 정권이냐? 중앙집권 국가, 권위주의 국가보다 민주적 연방제 국가가 모든 면에서 더 나은 것이 세계적으로 증명되었는데 역사, 전통 운운하다니 나이가 어떻게 되는 꼰대냐? 스위스가 살기 좋으냐? 우리나라가 살기 좋으냐?
ㄱㄴㄷㄹ/ 그리고 내가 본문에서 누누이 설명했듯이 서울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이유는 집적 이익이 불이익보다 커서가 아니라 집적 불이익을 정부가 전국민에게 분산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걸 반론하고 싶으면 왜 서울 집값은 저렇게 비싼데 교통비는 왜 다른 데랑 별 차이가 없는지 그 근거를 증명해야지, 왜 고장난 녹음기마냥 같은 말만, 자기 주장만 반복하냐?
ㄱㄴㄷㄹ/ 그리고 너도 잘 아네. 한국 물가는 소득 대비 엄청나게 높은 수준이란 거. 그 이유가 뭔지 아냐? 첫째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높은 지대, 둘째가 무역 장벽과 후진적 유통 산업, 셋째가 좁은 시장이다. 사실 셋째는 별로 큰 문제랄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주로 미국,유럽과 비교해서 그렇지 지리적으로 고립된 국가 치고는 꽤 시장이 큰 편이고, 진짜 원인은 첫째, 둘째다. 그런데 둘째는 자유무역협정들이 차곡차곡 체결되고 직구가 늘어나면서 천천히 해결되는 추세고, 결국 소득 대비 높은 물가의 진짜 원인은 높은 지대다. 그 증거를 보고 한국의 구매력 평가 1인당 소득을 보면 된다. 생각보다 훨씬 높을 거다. 즉 우리가 버는 돈으로 선진국 못지 않은 소비를 할 수 있다는 뜻인데, 우리는 전혀 그렇게 못느끼지
ㄱㄴㄷㄹ/ 그럼 왜 그렇게 국제적 통계가 나오는지 아니? 서울 시민이 소득은 그대로인채 지방으로 이사해 보면 그게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게 될 거다. 집을 팔고 와도 되지만, 특히 집은 그대로 소유하면서 거주지만 지방으로 옮기면 니가 소비할 수 있는 여윳돈이 얼마나 늘어날지 한번 스스로 계산해 봐라. 국제 통계 구매력 1인당 소득은 수도권만 갖고 계산하는 게 아니라 전국 평균 물가로 계산하니까 우리 체감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건데, 지금 그 이유는 하나도 모르면서 교통요금 등의 공공요금으로 높은 물가를 벌충하자고 하면 언발에 오줌누기하자는 거다.
ㄱㄴㄷㄹ/ 수도권 서민층을 살린다는 핑계로 공공요금을 균형가격보다 낮게 유지하면 그런 인센티브 때문에 서민층은 더 모일 것이고 그럼 정부가 균형가격보다 낮게 공급할 수 없는 부동산값은 더 높아지겠지? 니가 말하는 건 서민층을 위해서가 아니라 서민층을 제물 삼아 니들같은 중산층의 이기심을 최대한 충족시키자는 거다.그리고 원래 철갤에서 할 논쟁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성 규제는 세계적인 비웃음거리인 위선이고 온갖 부작용을 양산하는 극악한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ㄱㄴㄷㄹ/ 그리고 결국 너도 해결책으로 수도권 분산을 해결책으로 드는데, 어차피 분산해야 한다면 경기 지역이 아니라 전국으로 분산시키면 더 좋을 거란 간단한 생각도 못하니? 교통,통신이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왜 경기도까지만 나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냐? 미국에서 빌 게이츠가 왜 워싱턴 주에, 버핏이 네브래스카 오마하에 사는지 ,ms 본사가 워싱턴 주 시애틀도 아니고 소도시 레드먼드에 있는지 한번이라도 좀 생각해 봐라. 니 머리는 장식이 아니다. 참고로 LA광역권을 최대로 잡으면 면적이 78000정도 인구가 1800만 정도 나오는데 우리나라 거주가능 지역이 거기에 못미친다. 우리나라 전역을 하나의 광역권으로 잡고 분산시켜도 분산의 불이익이 생길 리는 전혀 없다는 뜻이다.
네 다음 좆문가
ㄴ전국으로 참도 분산되겠다. 어느 기업이든 인구 집중 지대에 입지하길 원하는데 이걸 모르진 않을거고. 수도권 때문에 물가가 높다니... 마트만 가도 오히려 대구 물가가 서울 물가보다 비싼 경우도 많다. 참, 부동산 얘기하는데 요즘은 대구 집팔아도 인천 집 사도 남는 돈이 없다. 그런 판에 무슨 지방 이전? 기업들 분산시켜봐야 인재 못구해서 경쟁력 하락은
생각 안하겠나? 대기업들이 왜 굳이 지방, 수도권 놔두고 서울에 있는 지를 모르나? 한국이 미국이랑 같아요? 거기처럼 땅이 남아돌고 인구밀도도 낮냐고. 아파트랑 개인주택의 밀도 차이는 엄청난거 알텐데? 수도권도 서울 밖으로만 나가면 싼데 많아요. 애초에 공장들 지방에 있다고 해서 제품값 안싸잖아. 무슨 수도권이 만악의 근원 인가. 그리고 한국의 대형항구는
두군데 밖에 없는데 부산항은 중공업 중심이고 부지도 크게 넓지 않은 반면 인천항은 경기충청까지 커버하고 있다. 도대체 어디로 이전시킬건데? 항구없는 평창으로? 중국수출하려면 우회하는 강원도로? 한국은 한국이야. 미국이 아니라.
서울집값 저렴한데 엄청많다. 강남아파트만 쳐다보지말고 강북 빌라나 아파트 저렴한데..
우리나라 정도면 분산이 후지게 된건 아닌데. 땅덩이가 넓은 나라도 아니고. 애초에 거의 반 도시국가 같은 형태라.. 미국도 주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인구분산이 잘된 주는 몇개 없음.
ㄱㄴㄷㄹ// 반박을 하고 싶으면 좀 제대로 해라. 누가 마트 상품 물가가 비싸대? 부동산 가격하고 농수산물 가격 빼면 한국 물가는 특별히 비싸다고 볼 수 없다. 그 두 가지, 특히 부동산이 한국 물가가 소득보다 비싸게 만든 원흉이라고. 대기업이 왜 서울에 가는지 내가 본문에서 그리 설명했어도 제대로 된 반론은 전혀 못하고 헛소리만 하냐? 대기업이 정경유착하고 정부와 공기업의 균형 가격 이하 재화,서비스 혜택을 받으니 서울에 몰려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건 반박을 안 하고 계속 왜 모르냐고 녹음기 틀고 앉았네.
ㄱㄴㄷㄹ// 한국도 땅이 남아도는 거 맞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니 잘 모르는 것 뿐이지. 이 기사나 한번 읽어 봐라.
http://www.sisaweekly.com/sub_read.html?uid=3992
서울 땅값이 농촌 땅값의 368배인데 도농 간의 땅값 격차는 40배밖에 안된다. 수도권만 벗어나면 땅이 남아돌고 인구 밀도도 낮다. 예를 들어도 강원도같은 산악지형을 예로 드는데 평야가 수도권보다 더 넓고 수자원도 풍부한 서남부 지역이나 낙동강 하류 지역은 땅이 남아돌고 인구 밀도가 미국 교외 지역보다 훨씬 낮다.
ㄱㄴㄷㄹ// 인천항이야말로 수도권이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는 증거야.
http://m.monthlymaritime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
에서 인용할께. '인천항의 경우, 주항로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를 오가기 위해서 적어도 하루 이틀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기다가 인천항은 간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갑문식 항구로 되어 있어, 이 갑문 통과에 다시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된다' '부산항의 배후경제권은 한국 전체다. 이 점이 바로 부산항이 한국의 관문 항이 되는 이유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두 번째 큰 상항인 인천항의 배후경제권은 경인지역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로 한정된다'
ㄱㄴㄷㄹ//계속한다. '서해안의 경우, 간만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그래서 서해안 항만의 개발조건이 좋지 못하다. 인천항의 경우 특히 이 간만의 차가 커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갑문식 독크로 부두를 건설하였다. 그로 인하여 건설비가 많은 소요되었을 뿐만 아니라 갑문을 출입하기 위하여 이용선박들이 시간과 비용을 더 부담하여야 한다. 이 조건 때문에 인천항은 인공항의 대표적인 항만이라고 할 것이다''부산항의 경우 내항을 빠져 나오면 바로 외해에 연결되기 때문에 이 점에서 매우 좋은 조건이다. 그러나 인천항이나 광양항의 경우, 섬과 만내를 장시간 항해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해저에 암초들이 있기도 하고 해서 항행의 안전에 지장을 주기도 하다'
ㄱㄴㄷㄹ//이렇게 항만의 기초개념만 알면 인천은 서울을 배후지로 두었다는 이유로 원래 항구가 있을 수 없는 곳인데 돈 쳐벌라서 만든 억지 항구인 걸 알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연적으로 항구 만들기 좋고 '항만의 기초개념'에서 말하는 주요 항로가 지나가는 곳은 부산을 중심으로 광양에서 포항까지의 동남해안이야. 영어위키 읽어봐.
http://en.wikipedia.org/wiki/Ship_transport
영어 못 읽어? 그럼 핵심적인 지도만 하나 보여줄께.
http://en.wikipedia.org/wiki/File:Shipping_routes_red_black.png
전세계 주요항로 지도에서 항로들이 어디를 지나가는지 자세히 보라고.
하나 더 보여줄까?
http://en.rocketnews24.com/2014/04/20/the-incredible-isolation-of-north-korea-in-one-map/
우리나라를 지나는 배들의 밀도를 나타낸 지도야. 수도권의 경제 규모가 동남권의 4배가 넘는데도 정작 배들은 동남해안으로 더 다니지? 우리나라가 미국이 아니니까 입지의 유리함만으로 어떤 지역의 경제가 발전하는 게 아니라 정치권력의 힘으로 수도권을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키워놓은 것임. 미국의 대도시는 철저하게 교통의 요지나 자원 산지에 입지함. 우리가 미국이나 스위스,독일처럼 분권적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였으면 수도권은 지금 남해안쪽보다 훨씬 낙후된 곳이었을 것임. 왜냐하면 경제지리적으로 입지가 아주 안 좋거든.
ㄱㄴㄷㄹ//게다가 너도 잘 알고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얘기지만, 남한은 좁은 나라임. 항구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발전 못할 정도로 내륙인 곳은 남한 어디에도 없음. 세계적인 대도시인 내륙도시들을 다 열거해 줘야 니가 얼마나 바보같고 비양심적인 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까? 파리,시카고,모스크바,프랑크푸르트,취리히... 끝이 없이 나오겠다.
호ㅓ// 뻔한 거짓말을 하는 놈이 왜 이리 많아? 너 말야. 너! 전국 집값 순위.
http://cfile30.uf.tistory.com/image/1174993B506D2F88372D69
니가 싸다고 말하는 기준이 대체 뭐니?
dd// 뻔한 거짓말을 하는 놈이 왜 이리 많아? 너 말야. 너! 2. 한국이 분산이 후진 편이 아니라니 거짓말도 정도껏 해라. 땅넓이와 수위 도시 집중은 별 관계가 없음. 이거 몇번이나 얘기해야 되나... 도시경제학자(에드워드 글레이저'도시의 승리')가 말하듯 권력 집중이 수도 비대화를 초래하는 것임. 스위스 수도인 베른은 도시 인구 3위 안에도 못 들고 최대 도시 취리히의 스위스 내 인구 비중도 잘 쳐봐야 6분의 1 정도임. 취리히 인구의 60%쯤 되는 도시가 둘이나 그 뒤를 잇고. 스위스가 그럴 수 있었던 건 스위스가 분권적 민주주의, 심지어 일부 지역은 직접 민주주의를 할 정도로 자유민주주의에 충실했던 나라이기 때문일 뿐임. 영토 면적 같은 건 관계 없음.
수도권 집중이 심하고 우리와 영토 면적이 비슷하다고 몇몇 서울빠들이 갖고 오는 나라들 중 선진국들만 살펴보면 광역권 기준으로 나라 인구의 3~40% 정도임. 그 외에는 우리보다 후진국(정치,경제 다)들임. 사회분위기가 권위주의적이고 권력이 집중된 나라일수록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하고 도시 문제가 극심해짐. 바로 우리나라처럼. 예외는 북한이나 중국(북한보다는 훨씬 덜하지만)처럼 거주 이전의 자유가 제한된 나라들임.
ㄱㄴㄷㄹ//니가 얼마나 비양심적인 놈인지는 남의 말을 왜곡하는 니 짓이 잘 보여줌. 내가 언제 인천 집 팔고 대구 집 사면 여윳돈이 남는다고 했냐? 서울 집 갖고 지방에 살면 여윳돈이 얼마나 남는지 알아보라고 했지. 수도권 내 주변 지역과 광역시를 비교하는 건 사기야. 게다가 수도권 집값과 지방 대도시권 집값을 비교하고 싶다면 수도권 주변지역(아니라고? 서울특별시는 허수아비냐?)인 인천 집값과 대구권 내 주변 지역인 구미,경산,영천 쯤 집값을 비교해야지. 결론에 끼워 맞추려고 비양심적인 짓을 서슴없이 하는 놈한테 쓴 내 시간이 아깝다.
rr 판정승. 사실 수도권 집줄은 조선시대부터 고착화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경제적 원리에 따라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정치사회적.이유에따라서.
성징드라마반꼴림 하땅수준 개소리나 쳐하는게 일상인 노인네 지체장애인새끼 요즘에도 와서 지랄하네
그리고 지방분권 명목은 좋은데 니가 말하는건 그냥 하향평준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파이를 더 키워서 투자를 둘다 늘릴생각을 해야하고 입법부에서 불리하면 행정부에서 밀어붙여서라도 지방의 투자유인을 증대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방이 중앙보다 안습이라고 해서 중앙에 하드웨어적 교통투자를 줄여야 한다는건 레알 개소리오브 갑이다. 니가 말하는 중앙집권적 도쿄나 파리 런던 말고 비교적 분권이 잘돼있는 독일 같은 나라도 집중은 덜하지만 거점도시 역할을 하는 곳의 인프라 투자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액수도 결코 작지않은 수준임
서울에 하드웨어적 인프라 투자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투자되는 액수가 적어서 문제인거고 그러니까 밑도끝도 없이 서울에서 투자하는 금액을 상당수 강제로 뺏어오거나 저하시킨 다음 지방에 분산투자하겠다는거 자체가 도둑놈 심보. 규제는 적당히 해야 좋은것이고 그런 문화가 수백년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걸 상향평준화가 아니라 하향평준화 시켜서 바꾸겠다는거 자체가 비양심적인 행위임. 그리고 인구집중 자체도 한국이 20세기 중반들어 워낙 급격하게 산업화가 완료되며 증가해서 그렇지 전국 인구 증가대비 수도권의 인구 증가비율로(약 2배차이)는 전체 프랑스의 인구 증가대비 일드 프랑스의 인구 증가비율(역시 약 2배차이)와 별 차이 없음.
1970년대~2000년대의 단순 수도권 인구증가율로 비교하지 않는것은 프랑스의 경우 이미 그때에도 인구증가가 완숙한 국가였고 한국은 아직 성장기 였기 때문이며, 한국이 완숙한 2000년대 이후로 동등 비교해봐도 일드 프랑스 인구가 2000~2010년 10년간 9%정도 증가할때 한국 수도권 역시 9%정도 증가하는데 그쳤고 10년간 전국인구 증가율로도 한국 약 5.1% 프랑스 약 5.8%로 프랑스가 약간 더 높지만 중앙집중이 아직도 심각하다고 보기 힘든 수준의 수치임.
일드 프랑스와 수도권의 면적은 거의 비슷한데 인구가 많은건 그냥 프랑스와 달리 산지율이 높기 때문인게 한몫하는 자연적인 요인도 있는거라 산을 마개조 시켜서 도시를 만드는 다소 현재로선 비현실적인(미래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방안이 아닌이상 높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회학적으로만 볼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결국에 프랑스가 아니라 산지율이 한국과 비슷한 일본과 비교한다면 도쿄 23구는 서울특별시보다 인구밀도가 낮지만 수도권으로 확대해서 본다면 인구 3500만~3600만명의 도쿄권의 인구밀도는 서울+인천광역시+경기도를 포함한 2400~2500만명의 수도권 인구밀도보다 높음.
121.162 너 나 아냐?
121.162 까놓고 말하면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기어 산다는게 정상인 나라냐 남에나라 데이터 처발라놓고 존나 잘난척하네
121.162 이젠 수도권에 그만큼 투자가 어느정도 이뤄졌으니까 지방에도 좀 보태주자는게 취지지... 글을 어떻게 해석하는거냐? 일본 오사카위상 쯤 되는 우리나라 부산에서 광역권 전철이 들어서는 데 30년이 걸린다는게 말이 되냐? 이게 나라냐? 10여년전에 한우진님이 일본인이 쓴 광역전철 지방권 도입하자는 논문을 소개하지 않았으면 비수도권 교통담당자들은 아직도 대구광역전철이니 부산권 광역전철이니 해 달라고 징징거리는거나마 생각하지도 못했을거야. 수도권에는 40년전부터 당연하게 있었던 것이면서...
ㄴ수도권에 대한 교통투자는 수도권을 비대하고 과밀하게 만들 뿐. 이라는 소리 부터 대략적으로 글의 논지중 일부는 하드웨어적 인프라 구축을 수도권에 하는것을 지양하고 그걸 뺏어서 지방으로 돌리라는 취지의 부분이 눈에 띄는데 단순히 좀 보태달라는 소리로 들리냐 그게? 그냥 하향평준화지. 수도권에 지금 투자하는만큼 하면서 지방에서도 유인책 끌어 전체 파이를 늘리고 투자늘어나는 방향으로 말했으면 나도 뭐라고 안한다 ㅄ아ㅋㅋ
박원순 2기 정책이고 나발이고 그건 실제 실행되고 있는거지 그게 더 바람직하다는 소리가 아닌데. 그리고 긴 출퇴근 시간 해결? 인프라더 구축해야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고 도쿄에 비해서 아직 서울의 철도망은 좀더 갖춰줘야 할정도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데 그걸 지방으로 돌리자는것도 말이 안되고 애초에 공공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한국철도는 배제성은 어느정도 있어도 경합성이 크게 있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 클럽제에 속하고 어느정도 경제 원리에서 보호받는 측면이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민영화를 하지 않고서는 그런식으로 막 걷기도 힘들고 그게 효율적으로 쓰인다는 보장도 없다ㅋㅋㅋ
비수도권지방보다 수도권이 교통이 낫고 비서울수도권보다 수도권이 교통이 낫지. 나도 서울에 살지만 이게 수도권 집중의 결과이자 원인이자 증거가 아니고 뭐냐? 이젠 수도권은 양적 투자보다는 이미 있는 인프라를 갈고 다듬어서 에너지와 재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도시 공동체를 유지하는걸 목표 하는 거고 박원순 2기는 그런 기조로 이제 정책을 전개하고 있어. 파이를 키운다고? ㅋㅋㅋ121.161 너 박원순 2기 정책기조를 알고나 하는 소리냐?
그게 머가 하향평준화냐 ㅋㅋㅋ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구만...
앞으로 파이를 키운다는게 가능하냐? 너 녹색평론 이런 잡지 읽어는 봤냐?
야 원래 예산이라는건 줬다 안주는건 줬다 뺐는거나 똑같은거야.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조삼모사 성격이 같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항만 지적하는것도 웃긴게 애초에 항만의 기초개념에서 주장하는 바는 지극히 일반론적인 얘기 일뿐이고 그 배후지역이 원래 부터 유동인구가 많았고 사회경제적인 영향력이 컸다는걸 알아야지. 제물포 자체가 조선시대부터 군사 요충지이기도 했고 조선-대한제국-일제시대-해방까지 그냥저냥 쓰이다가 상대적으로 비싼 건설비용에도 불구하고 배후지역의 특수성은 이익이 남겨줬기 때문에 확장해서 지금에 이른거고
녹색평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좋고 알맹이는 없는 잡지 같은거 읽어서 뭐에 쓰냐? 탁상공론하는 공무원도 아니고. 파이를 왜 못키워 한국 아니더라도 여러 선진국들 불변가격으로 계산한 실질성장률 지속적으로 +찍고 예산도 증가하는데 이게 파이가 증가하는거지 그럼 뭐냐. 솔로우 기본 모형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내지만 그건 기술진보라는 변수가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사안이고ㅋㅋ
121.162 / 수도권에 지금 투자하는만큼 하면서 지방에서도 유인책 끌어 전체 파이를 늘리고 투자늘어나는 방향? 무슨 유인책? 그래서 나나 원글쓴분이나 그 유인책으로 지방에 광역전철 깔아주고 그런 소리 안햇냐 ㅄ아 그리고 수도권에 투자 하는만큼 하면서 지방에서 어떻게 늘려주냐? 파이가 더이상 안커지는데? 지금이 3저호황시대냐 응?
병신아 예산 늘어나고 실질경제성장률이 +3~4프로는 나오는데 이게 파이가 안커지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162 ㅉㅉㅉ 실질경제성장률 3~4%가 그럼 어디서 하늘에서 떨어진거냐고... 넌 경제성장률 지표를 곧이곧대로 믿냐? 자원착취, 불균형 성장 이런데서 억지로 쥐어짠 걸 알길이 없지 않느냐? 에라 모르겠다 나는 칼 폴라니나 더 공부해야지 ㅋㅋㅋ 아그야 경제학 원론 좀 공부했다고 경제성장률 지표만 금과옥조로 믿는 거 같은데 다른 분야 소양도 좀 길러라...
저기 행정학이나 정치학에서 떠드는 역사적 신제도론 이런것도 좀 주워 듣고... 역사공부도 좀 하고... 말 하는거 보니 경제학과 학부생쯤 되는 거 같은데 니 밑천 다 드러나는거 같아서 이만 마친다
ㅇㅇ// 다른 건 몰라도 거짓말 하는 너 같은 놈이 또 보여서 그건 지적하고 간다. 본문의 논리는 하나도 반박 못하면서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 내지나 마라. 내가 언제 수도권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지방 지원을 늘이자고 했냐? 균형 가격대로 받자고 했다. 즉 비정상적인 공공요금을 현실화하자는 이야기 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 게다가 첫째, 일 드 프랑스의 인구는 1200만이 채 안됨. 수도권의 절반밖에 안되는데 니 말대로 거기다 산지가 많은 수도권과는 달리 일 드 프랑스는 모두 평지임. 유럽 프랑스 인구는 6500만 정도. 애초에 문제의 심각성이 다름. 니가 기간도 특정(프랑스의 도시화는 한국보다 훨씬 일찍 시작됨)하지 않고 니 결론에 맞추기 위한 데이터만 골라 제시하지 않은 건 니가 비양심적이란 뜻.
ㅇㅇ// 일 드 프랑스와 수도권의 면적이 비슷하단 것도 완전 거짓말. 일 드 프랑스는 17,174.4 km2, 이런 쉬운 것도 거짓말을 하니 니가 비양심적이란 것. 왜 그 이전 기간대끼리 비교하지 않고 2000년 대 이후로 비교하는지는 너무나 차이가 나서 니가 속일 수 없기 때문이지 1949년 수도권 약 419만에서 2013년 약 2522만으로 약 6배 늘었다. 일 드 프랑스는 그 동안 약 2배 늘었다. 참조는 영어 위키 파리 항목. 프랑스 인구 증가가 완숙했다느니 하는 변명은 필요없다. 프랑스 도시화는 우리보다 훨씬 먼저 시작되었는데도 수도권 집중도는 우리보다 훨씬 낮다. 게다가 몇번이나 얘기하지만 프랑스는 선진국 중에서 수도권 집중이 심각해서 최근 지방행정 자체를 완전히 바꿀 수준으로 개혁을 했다.
ㅇㅇ//게다가 내가 위에서 이미 지적한 것도 서슴없이 거짓말을 하네. 일본 수도권이 한국 수도권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것 같지만 지금 당장 구글맵 지형도, 같은 축척으로 지형 비교해 봐라. 실제 평지 비율이 얼마나 차이가 큰지. 어림잡아 보면 일본 도쿄권의 평지가 한국 수도권 평지보다 약3배는 넓을 거다. 실제 인구 밀도는 도쿄 쪽이 훨씬 낮다.게다가 수도권 집중도는 왜 또 비교 안하는지? 일본의 수도권 인구 비율은 30%가 채 안되고, 2위 광역권보다 2배가 채 안된다. 지 결론에 짜 맞추는 자료 골라오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너 같은 놈은 익명 뒤에 늘 숨지. 그리고 또 한번 말하지만 일본은 전혀 바람직한 국토 개발의 롤모델이 아니다.
ㅇㅇ//한국의 산지 비율이 낮아서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하다면 평지 비율이 수도권보다 훨씬 높은 전북은 왜 인구가 줄었냐? 자연 증가율도 못 채웠는데 산지 비율이 낮아서 수도권 인구 집중이 심하다는 니 말과는 정반대 아니냐? 산이 많아서 한국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한다니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 쪽팔리지도 않니? 심지어 경기도 안에서도 평지가 넓은 경기 동남부가 산지많은 서울 주변보다 인구가 적은 건 어떻게 거짓말할래? 산지 비율이 높고 평지가 좁으면 있는 평지라도 최대한 찾아서 살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서울, 아니면 그 주변이라도 살려고 한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 이유는 정치권력이 공공재가 아닌 것도 비현실적인 요금으로 서울 시민에게 공급하기 때문이고.
ㅇㅇ//링크해준 '항만의 기초개념'제대로 읽지도 않았지?거기도 배후지 개념 다 나온다.그리고 니 말에도 인천 배후지가 컸던 이유가 나온다.'사회경제적인 영향력'이란 게 바로 내 글에서 말하는 '정치 권력'이다.순화시켜 말을 한다고 뜻이 바뀌냐?분단 후 입지가 크게 나빠졌는데도 왜 '사회경제적 영향력'이 계속되는지는 권력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일 뿐이다.애초에 '항만의 기초개념'을 링크해준 이유가 ㄱㄴㄷㄹ가 '좋은 항구가 있으니 수도권이 발전했다'는 인과관계가 거꾸로인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역사적 사실은 '서울에 권력이 집중돼 배후지가 커지니 인천항이 억지로 발전됐다'이다.참고로 조선시대에 제물포가 군사요충이었던 이유는 서울이 수도였기 때문이다.평양이 수도였으면 제물포 따위 이름이나 있겠냐?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는데 찾아보니 비슷한 생각한 분이 여기 계시네요
동감 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