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에 대한 낭만적 기대심리가 표출되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생각해본 결과,
본토의 케이큐 다이아를 그대로 경의중앙에 짜면
위험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의중앙선에 깔린 선로를 제외한
모든 제반조건이 매우 부실하다는 것이다.
첫째 - 차량 MT비가 6M2T 이상이 아니고,
차량 자체의 중저속 및 고속 가감속력이 상당히 미흡하다.
즉, 90km/h 이하의 중저속에서도 그저 그런 가속력과
110km/h까지의 중고속 대역에서 상당히 미흡한 가속력
그리고 속도유지성능과 감속성능에서도 동일한 미흡함에
의해 기본적인 탄력적 다이아 대응 자체가 어렵다는것이다.
둘째 - 신호체계가 상대적으로 봤을때 너무 보수적이다.
즉, 인신사고등의 돌발상황에서 더욱 탄력적인 대응
예를 들어 대피선이 1개인 복선 역에서의 급행 2편 연속통과
와 같은 행동 등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셋째 - 편성을 너무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15초 병결-분리 체제의 확립을 통한
완급결합 시스템 구축에 매우 불리할 뿐더러
넷째 - 15초 병결-분리는
기본적으로 케이큐 \'에서만\' 안전하고
나머지 모든 철도에서는 극히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의중앙에 대한
과도한 케이큐 집착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현행 게이큐와 같은 다이아와 기술적인 병결분리까지 바라지는 않어... 그렇지만 현재 경의중앙선의 현실을 반영해도 코레일보다는 더욱 합리적인 다이어를 뽑아낼 수 있지는 않을까...??? 게이큐의 노하우라면...
스펙은 고려해야지 당근. 그래도 코레일 다이아는 너무 병맛이라. ktx만 봐도 저게 뭐냐.
얌마 그럼 거기서 다이어짜던 사람들이 여기와서 지들 하던데로 하겠냐? 조건이 다른데 ㅡㅡ
다이어 짜는 사람은 만능이 아니고 대개 그 노선/차량 운용에 특화된 사람이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