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로 타격을 입는건 고속버스가 아니라 항공이다.

우선 광주송정역이 접근성이 워낙 좋지 않음

특히, 북구, 동구에서 광주송정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1시간가까이 걸려야 하고 운임도 5만원가까이 하는데

차라리 가까운데서 값싸고 편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게 나음

울산역과 비교해서는 안되는게 울산은 고속버스로 서울과 4시간반의 소요시간이 걸리는 워낙 먼거리이지만

광주는 고속버스로 3시간15분이면 가기때문에 그정도는 참고 이용할만한 시간이라고 보거든

지하철로 커버할수 있는 지역도 한정되어있지

고속버스가 타격을 받을거라는건 철갤러들의 희망사항일뿐

일반인들은 그냥 한번에 편하게 가는걸 선택하지

나도 철도를 좋아하지만 냉정하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것임

(철도가 흥하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고속버스가 타격입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음)

 

내가보기에는 오송분기부터 잘못된 것이지만 대전,대구와 같이 대도시를 거치는 경부고속선과 달리

호남고속선은 대전, 전주를 생까고 최대수요처인 광주조차도 도심에서 상당히 먼거리에 있어서 이게 희대의 실패작이 될지 모름

물론 어느정도 수요는 늘거라고 보지만 아무래도 광산구나 서구, 지하철이 지나는 연선지역에만 한정될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