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광주송정역이 광주 시내에 있지만 광주 내의 역으로는 인식이 안되있다고 해야 하나
여태 광주역에서 잘 타고 다녔으니 굳이 저 멀리까지 가야한다는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고
광주송정역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시간도 덜걸리고 요금도 싼 광주송정역으로 가겠지.
굳이 광주역이 가까운데 굳이 광주송정역으로까지 가서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지. 차라리 거기 갈 시간에 버스를 타는게 더 편하니까.
솔직히 가장 좋은 방법은 호남 고속선이 개통되면 광주역의 이름을 광주송정역에게 줌으로써 좀 더 광주권내의 핵심역임을 각인 시켜주는거겠지만
이게 광주역이 광주에서 역사적 의미가 깊은곳이라서 (물론 초창기 광주역 위치는 아니지만 ) 건들면 반발이 분명 존재할것 같고
나는 광주역이 30분 가량 차이로 더 가까운 곳에 살지만 광주송정역으로 가서 타는걸 마다하지 않는다는걸 알려주고 싶음.
광주는 정말 어떤 걸로도 답이 없다.
걍 광주송정역 중심으로 도시계획을 서서히 다시하면 되는거지
광송 중심으로 도시계획 다시짜기 졸라 어려운게 광주시가 광주공항, 광송역 중심으로 동서가 뚝 짤려있음. 거기가 전투기 항로라서
광주송정역을 옛날 그대로 송정리역이라 부르는 사람들인데. 기차 하면 광주역이지 왜 송정리역 가냐? 이럴듯. 인식의 틀을 통째로 바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