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김밥을 즐겨먹는 최진호란 사람한테 최진호라 안하고 김밥이라고 부르면 듣는 최진호 기분이 좋으려나? 기분 나빠할 가능성이 다분하지 않나?

원래 이름 놔두고 그 사람이나 집단의 특성을 가지고 그 사람을 부른다는것은 기본적으로 지양해야 할 일이지.

또 최진호가 그렇게 불러도 별 감흥 없으면 그렇게 불러도 되겠지만
근데 최진호가 그렇게 부르는걸 기분나빠한다면 그렇게 부르면 안되는거다.
홍어란 표현도 똑같다 보는데?

위 예시에서 김밥이라 부른다고 화내는 최진호한테 김밥이라 놀린 사람이 \"김밥은 네가 즐겨먹는 음식일 뿐이잖니\" 하면 최진호가 받아들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