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라의 글 쓴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부전역(220.73)
2006-07-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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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실력의 향상을 위하여, 황구라가 썼던 글들의 요약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철갤에서 글을 많이 올려주시는 다른 분들의 글은 함부로 요약하려다가는 내공이 딸려서 그 뜻을 되살리지 못할까 두려워 하지못하고, 황구라의 글을 요약해봅니다. 황구라의 글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철도에 대한 개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게시판의 글을 쓰는데 있어서는 '태도'역시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황구라의 글은 20개정도였지만, 잡담성 이야기라든지 그당시에 분란이 있었던 글은 뺐습니다.
1. 왜 전철 지하철의 앞부분은 네모난가? ( 2006. 02. 11. )
황구라 曰 지하철 전동차의 앞부분을 케티엑스처럼 유선형으로 만들면 공기저항의 감소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평면구조는 감소를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엄청난 에너지의 낭비가 발생한다.
이에 달리 반박은 여러분이 달아주셨는데, 금형자체의 설계문제와 환풍문제, 비용문제 때문에 전동차에서는 별 상관이 없다는...
2. 케텍스 정차역은 더 대폭적으로 늘려야 한다. ( 2006. 02. 21. )
황구라 曰 고속철의 존재이유는 도시지역 인구의 지방분산과 지역균형발전이기 때문에 케텍스 정차역이 경부선에서 최소 17개에서 최대 24개까지 있어야 한다. 정차방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기본 정차역으로 하되 각 회차당 +4개 정도의 지방역에 정차한다. 그렇게 하여 한시간에 최소 한 개 정차역 이상에서 정차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대한 반박은 눈으로 보기 차마 안습이란 상황이었습니다. 황구라가 욕도 하고 그랬는데, 츠바사님의 말을 빌려보자면 황구라와 철갤의 다른 분들간의 논쟁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의 차이였습니다. 철갤의 다른 분들은 고속철의 가감속을 알고 계셨기에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서 생각을 하셨지만, 황구라는 고속철의 가감속을 지하철과 동일하다고 보았으며, 우리나라 고속철이 동력분산식으로 보았던 것이죠.
3. 전철의 전력공급선을 지화화하자. ( 2006. 03. 17. )
황구라 曰 지상의 전력선은 철길 주변의 모습, 안전성등에 있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력선공급선을 지하화 하자. 두 레일 사이로 전력공급선을 묻어서 사용하자. 내가 알기에 어떤 나라도 전력공급선을 지하화 하지 않았다는데 해보자.
이에 대한 반박은 간단했습니다. 황구라가 말한 제3레일식이 세계여러나라에서 사용중이며, 경전철등에도 사용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누설전류, 침수시의 문제, 건널목이나 분기시의 처리문제가 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반박도 들어왔습니다.
4. 오늘 삘받았음 모텔열차를 만들자. ( 2006. 03. 17. )
황구라 曰 비슷한 기능을 하는 침대차가 있으나 부족하고, 러시아의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중국철도보다 진화된 모텔열차를 만드는거다. 부부끼리 연인끼리 이용할 수 있게 더불침대 하나 들어가는 2인실을 만들고, 온돌방 4인실도 만들자. 텔레비전과 냉장고도 넣고,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게 만들자.
이에 대한 반박도 간단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침대차가 다닐 구간도 없으며 가격도 비싸서 수익성이 없다는 의견. 여기서 황구라가 변태적이고 미에로 화이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더욱안정적인 새로운 철도바퀴를 구상함. ( 2006. 03. 20. )
황구라 曰 철도레일의 반쪽만 바퀴가 접촉하기 때문에 여러문제 점이 있어서 3가지 모양의 바퀴를 구상해봤어. 장대형, 레일에 딱 맞춤형, 레일폭보다 큰형태. 각각 장점이 있을거야.
이에 대한 반박도 역시나 상당했었습니다. 그러나 반박글에서 차륜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은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짤방은 뚝섬유원지역에서 찍은 것이라오.
철도이야기 : 업로드는 300.0KB까지 올릴 수 있지만, KTX는 300km/h를 넘겨서 달릴 수 있다.
요약 연습이라면 레퍼런스 써 넣는거는 버릇으로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