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을 건설하기 위해서 8조원. 어떤 사람들은 10조원이 들었다고 한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거다.
그럼에도 대전.충남지역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8조원이 들어간 국책사업을 너덜너덜 거지로 만들어 버렸다.
서대전역 경유가 최악의 선택인 이유.
첫째.
대전.충남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수요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대전 - 서울간 수요는 이미 있는 대전역을 통해 경부선을 증차하면 되는 것이고.
대전 - 호남간 수요는 호남선.전라선의 10%에 불과하다.
즉. 수요때문에 서대전역 경유를 말하는 것은 거짓핑계에 불과한 것이다.
둘째.
대전에는 이미 고속철역으로 대전역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대전역까지 2개의 고속철역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다.
350만의 부산. 250만의 대구도 고속철역이 1개인데.
150만의 대전이 고속철역이 2개나 되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
셋째.
시속 300킬로짜리 고속철을
시속 80킬로짜리 일반선로로 다니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그럴려면 8조원을 들여 뭐하러 고속철로를 건설했나?
이건 철도시설공단에서도 말하는 것이다.
넷째.
서대전역을 경유한다면
익산의 경우 현재보다 고작 3분.
광주의 경우 현재보다 고작 23분 단축된다.
그럴려면 8조원을 들여 뭐하러 고속철로를 건설했나?
다섯째.
코레일. 국토부가 내세우는 이유가 이윤이다.
하지만 이것도 거짓핑계다.
현재 광주 - 서울간 고속버스가 3시간 20분. 17,000원으로 다니고 있다.
하지만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고속철은 2시간 45분. 47,000원(연합뉴스 예측.)
누가 타겠냐?
30,000이나 비싼데 고작 30분 빠른 고속철을 누가 탈까??
아무리 자신의 지역의 이익이 중요하지만.
8조원이나 들여서 이게 뭐하는지 한심스럽다. 진짜.
대전.충남지역 갤러들의 "논리적" 반박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