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210146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5명씩 추천한 75명의 평가단원들이 

지난 28일 오전 건설경영연수원에 모여 호남고속철 분기역 후보지인 

충북 오송역과 대전역,충남 천안역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인 뒤 오후에 연수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날 밤 평가 과정에서 광주와 전남·북 평가단 15명이 

“호남 주민들이 이용하는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에 왜 관계가 없는 강원과 영남이 참여를 하느냐”며 

평가를 거부하고 연수원을 떠났다.


이들 3개 시·도 평가단이 연수원을 떠나자 충북을 비롯한 다른 시·도 단원들은 “남은 사람들끼리 분기역을 결정하자”고 주장,평가는 계속됐다. 

하지만 의견이 계속 엇갈리며 진척이 없자 충남 평가단 5명도 29일 오전 연수원을 떠났다. 


광주와 전남·북 평가단은 충남 천안역을 선호했으며 

강원과 영남 평가단은 충북 오송역을 선호했으며, 

충북 오송에 대한 의견이 좀 더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