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을 모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51년 서울역.jpg
익명(211.212)
2015-0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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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트램이 다녔던 선로가 보이네
참고로 첫짤 오른쪽의 연기는 불난거 아님... 증기기관차 연기임...
저 때는 한강철교 끊어져 있어서 제 구실 못 하지 않았나?
6.25때 서울에 멀쩡한 건물이 몇 없었다는데 서울역은 말짱하네..
ㄴ 1951년 6월 현재 급행선 용산방면 철교 복구함... 해당 사진은 1951년 겨울에 촬영...
서울역, 중앙청(구 총독부), 남대문 등은 전쟁의 참화에서 살아 남은 서울의 몇 안되는 건축물... 그런 남대문이 2008년 방화로 속절없이 다 탔지...
ㄴ 중잉청도 내부 다 그을려서 전후에 내부 인테리어 다시 했다며. 물론 김영삼 정부때 역사 바로 세우기로 없앴지만
ㄴ ㅇㅇ, 그래도 다른 건물들에 비해선 전체가 다 타고 부서지진 않았지요... 그렇게 보면 남대문이나 동대문도 성벽쪽 일부는 포탄에 부서져 소실됐지요...
ㄴ 그런거에 비하면 서울역은 정말 멀쩡하네. 남북 모두 서울역의 중요성이나 상징성을 인정하듯이.
그런데 전쟁 때 숱한 시가전 속에서도 거의 파괴되지 않고 불이 나지도 않은 건물이 현재 신세계 본점 건물이었다함... 길 건너 한국은행 건물은 전쟁 때 포탄 맞아 반파됨... 신세계 본점 건물의 경우 워낙 튼튼하고 건물 상태가 좋아 미군이 임시 작전기지 겸 PX로 활용했을 정도...
ㄴ미쓰코시 ㄷㄷ
근데 서울역도 도쿄역에 동경대공습때 지붕이 날라갔었던것하고, 숭례문도 6.25중에 수원 장안문이 홀랑 타버렸던것 생각하면 역시 그 상징성과 중요도 때문에 일부로 공습이나 파괴를 피한게 맞는것같음. 중앙청이나 미쓰코시(현 신세계 본점)는 일제식 콘크리트 떡칠 건물이나 끄떡 없었었던것 같고...
카... 저 서울역 구역사를 통해 선상민자역사(지금 롯데마트로 쓰는)로 기차타러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진짜 기차타는 맛이 있는시절이었지
와 구역사 ㄷㄷ 근데 1951년이면 개난장판이겠군..
아이젠하워가 대통령 선출직후에 한국에 온 것이므로 이 사진은 52년 12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