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제3회 태풍 '에위니아' 영향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경북 경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영천 신녕역 구간에서 선로 노반이 유실돼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10일 신녕역에 따르면 신녕역 구간에서 선로노반 30여m가 유실돼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신녕역에서 군위 화본역 구간 열차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측은 신녕역과 화본역 구간을 버스와 연계해 승객을  수송하고 있으며 화물열차는 운행이 중단됐다.     신녕역을 통과하는 여객 열차는 하루 왕복 6편으로 이 구간 통제 뒤 4편의 열차 승객은 버스와 연계 수송했으며 하루 30여편의 화물열차 중 12편은 선로노반 유실로 운행되지 못하고 있다.     신녕역 관계자는 "지금 복구공사 중이지만 오늘 중 열차운행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전선에 이어 중앙선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