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PP 객차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음.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지. 대충 1989년까지는 초기형, 1990년부터는 후기형이 생산.
겉모습은 완전히 똑같고 내부에 들어가야 그 차이를 알 수 있었음.
PP 말고 객차형 차량도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분류되었는데, 초기형은 일찌감치 거의 다 유선형 무궁화로 격하되었지.
현재 초기형 PP 객차와 유선형 무궁화는 모두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폐차. 얼마 안 남은 서울~포항, 용산~장항~익산 새마을에는 모두 후기형 객차가 투입되고 있지. 청량리~안동/강릉 무궁화 특실 중에도 후기형 새마을 객차를 격하한 특실을 볼 수 있음.
내가 2005년 초에 탔었던 503 초기형 객차.
초기형 객차는 객실출입문이 저렇게 생겼었음. 몇몇 차량은 개조되어 투명한 문짝이 달려있었다고 함.
그리고 초기형 객차에는 레그레스트가 없는 대신 저런 발판이 달려있었음. 저런 발판은 유선형 무궁화에도 있었지.
저 발판 펴면 신발벗을수가 있었지... 저 초기형 처음나올때 좌석이 신칸센 그린샤 모방한걸로 앎.
발판 펼쳤을때 저 무늬가 일명 부엉이무늬인가?
ㅇㅇ 새마을 등급 유지한 객차는 얼마 못가 지금의 새마을 좌석으로 교체되었고... 유선형 무궁화에는 저 좌석이 계속 장착되어 있었지. 근데 역시 지금의 새마을 좌석이 훨씬 편함. 아마 지금의 ITX 새마을 좌석과 유선형 무궁화 좌석이 비슷하지 않나 싶음? 리클라이닝 각도는 유선형 무궁화 좌석이 훨씬 크고...
5678막장미소//헐 난 저거 여러번 보면서도 부엉이 생각은 한번도 못 했는데 ㅋㅋㅋ
Airbus- 300계는 92년에 처음나왔고 새마을 초기형은 87년에 나옴. 아마 유선형 무궁화호 좌석이 과거 0계 그린샤 모방 아닐까? 직각새마을 도색이 신칸센 0계 도색하고 똑같았고
새마을호 좌석이 한번 리뉴얼하면서 초콜릿 색깔로 바뀌었는데 그 전의 붉은색 부엉이무늬 시트가 그립다는 글을 철갤에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아마 저 무늬였던걸로 알고있어서 ㅇㅇ
근데 당시 새마을 좌석 계속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우등고속과의 경쟁에서 더 빨리 도태되었을거 같음. 우등고속, 현재 새마을 좌석이 당시 새마을 좌석(유선형 무궁화 좌석)보다 훨씬 편함.
5678막장미소//맞아 ㅎㅎ 초콜릿 색깔 나오기 전에 붉은색 부엉이무늬, 하늘색, 드물지만 초록색까지 좌석 3종류였던걸로 기억.
다만 새마을호는 말년이라고 관리상태가 영 아니올시다인 터라-_-; 수명이 남아있다곤 하지만 운행시키는거 자체가 노인학대로밖에 안보이는것 같더라. 마치 아시아나항공을 보는 기분이랄까.
식당차는 PP형이 3자릿수 기관차형은 초기형이 두자릿수 휴기형이 5자리수였지... 초기형은 무궁화호 식당차였고 가끔 검수들어가면 후기형 식당차 붙였고....
초기형은 동력객차가 24석. 후기형은 20석 맞지?
ㄴ 초기형 동력객차 중에서도 20석인게 있음. 초기형 중에서도 아주 처음에 나온건 24석, 좀 나중에 나온건 20석. 오히려 20석짜리가 더 많음. 24석짜리는 6량 대응, 20석짜리는 8량 대응.
ㄴ 그 100번 초반대 차량이 24석이란 말이네?
ㄴ 차량 번호는 자세히 모르겠음. 근데 24석짜리는 전두부가 못생겼다는(?) 특징도 있음 ㅋㅋㅋ 아는 사람은 알거임 ㅋㅋㅋㅋㅋ
ㄴ 잘알지. 납작하게 생겨가지고 빨래판 이라는 별명도 있었잖음 ㅋㅋ
ㄴ 따지고보면 PP 처음 나왔을때 그 못생긴 24석짜리 동력객차로 해서 6량 단위였잖음? ITX 새마을도 맨 처음 나온게 6량짜린데 나중에 무궁화 역할까지 겸하게 되고 해서 수요 늘면 8량 짜리도 나오지 않을까? ㅎㅎㅎ 결국 PP의 운명을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