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그냥 급행타고 수원역가면 되는데(오히려 기차는 통궁화걸리면 짜증나고 못앉는데 전철은 착석보장에 요금도 싸서 좋음) 신논현이라니 막막했다.. 그렇다고 서울 근처로 이사가면 늘어난 연봉이 월세로 다나가니까 무용지물
두정역에서 천안터미널가고 천안터미널에서 고속터미널가고 고속터미널에서 신논현가는 전철을 타는데 이러니까 시간이 2시간을 잡아도 빠듯하고 출퇴근비로만 하루에 2만원정도가 깨지더라.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늦으면 안되니까 택시도타고..
그러다가 5300번의 존재를 알게됨.
두정역에서 오산역까지 급행시간 맞춰타고 오산역에서 타면 그래도 앉아서가는 마지노선이고 마침 직장도 신논현이라 고텀가는 고속버스보다 훨씬 좋더라.. 게다가 환승도 먹히고 5300기본거리가 30k라서 거리삥 해봤자 크게 나가지도않고 다시 돌아올때도 KCC정류장에서 타니까 쭉 앉아서가고ㅎㅎ
급행타고 서정리 갈때쯤이면 천안터미널 도착해서 겨우 천안IC빠져나갈 시간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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