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석사 논문을 본격적으로 써야 해서 이거저거 자료를 모으고 있는데...
교수님이 도도로키 히로시가 쓴 '도도로키 히로시의 삼남대로 답사기' , '일본인의 영남대로 답사기'를 추천하심.
그래서 도도로키 히로시가 쓴 책들을 쭉 보는데 이 양반이 한국 철도의 역사와 발전 1과 2 모두 집필에 참여하셨네?
그래서 교수님이 추천하신 책 2권이랑 한국 철도의 역사와 발전 1, 2까지 총 4권 질러버림.
도서관에서 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오래 두고 볼 책들이기도 하고 소장 가치도 있을 것 같아서...
혹시 읽어본 갤러 있나?
그리고 아까 구글 지도 보면서 평택~포승선 건설현장도 봤는데...
경부선 양방향 모두 역주행 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평택, 지제 쪽에 모두 삼각선을 건설하고 있네.
평택 쪽은 입체교차가 되서 상하행 모두 무리없이 접속할 수 있게 해놨는데, 지제 쪽은 구로삼각선처럼 입체교차가 안 되게 해놔서 수원->포승 방향은 경부 1선을 가로질러서 평면교차를 해야 함.
이렇게 되면 지제역은 역할이 꽤 중요해지네. 일단 여객 부분에서는 수도권고속선 KTX 여객 취급을 하고 선로 운용에서도 평면교차를 관리해야 함.
위성지도 상으로는 지제역 서울 방면 승강장 바로 밑에서부터 평택~포승선이 시작됨.
물론 평택~포승선과 수도권고속선은 전혀 만나지 않고, 수도권고속선 위로 평택~포승선이 지나감. 이쪽 구간은 수도권고속선이 거의 반지하라서...
ㅇㅇ 평택포승선에서 지제역 방향으로 경부선 상행 방면으로만 단선 연결선 해놔서 포승~서울간 3건넘 크리를 볼 수 있을 듯
수도권 고속선은 평택포승선 밑으로 지나가고 대략 KTX지제역 위치가 현 1호선 지제역의 서울,수원 방향 상행 바로 옆에 생기는데 아마 건넘선 같은건 설치 할지도 모름
수도권고속선과 경부선이 접속해야 수원경유 KTX가 고속선 진입할텐데, 그 기능을 아마 평택포승선~지제역 연결선이 그 사이에서 건넘선 역할로 아마 할듯함
ㄴ 보니까 경부선, 평택~포승선과 수도권고속선 사이에 높이 차이가 꽤 있어서 지제역에 건넘선 설치하기가 쉽진 않아 보이기도 함. 지제~서정리 연결선이나 기대해봐야지.
그 책을 인제 쳐 보고있다니 한심
어차피 서울에서 오는 화물은 대개 부산신항이나 신선대 태금으로 가니까 굳이 선로 안해도 된다는 거로 보임
ㄴ 그러면 평택항 화물은 주로 남부지방으로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