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햏들은 알겠지만 진해선도 가끔 전철화 떡밥이 나오는 노선이야.
특히 경전선에도 광역전철을 굴리기로 결정하면서 그 논의가 더욱 심화되었고.
다만 지금의 진해선은 이미 여객 영업이 사실상 중단된데다가,
노선의 거의 대부분이 공단 지역을 지나가는지라 완전 부활은 무리수일 것 같고,
대신 수요가 있을 법한 진해역과 경화역은 어떻게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짤로 표현하자면 대강 이런 모습이 될 거야.
진해역과 경화역은 기존 진해선을 복전화해서 재활용하다가, 경화역 이후로는 새 선로를 놓아서 해원로를 따라가고,
장래 지어질 신월역에서 본선과 합류하는 방식이야. 그리고 철도와 거리가 먼 창원시 동부 지역에도 경전선 전철 전용역을 몇 개 놨어.
분기역은 처음엔 창원중앙역이나 장유역을 생각해봤는데,
창원중앙역은 역을 출발하자마자 거의 바로 터널이 나와서 분기선 건설이 힘들 것 같고,
광역전철 이용객들 입장에서도 부산에서 김해나 창원으로 이동할 때 타지, 창원시 내부를 이동할 때는 별로 안 탈 것 같았거든.
그리고 장유역도 남해고속도로와의 간섭이나 부곡동의 시가지를 뚫어야되는 문제가 눈에 보여서 신월역으로 결정했어.
뭐 그냥 생각나서 한 번 써봤음. 판단은 읽는 너희가 잘 해주길 바람.
경전선 진해 지선 역 목록 : 진해 - 경화 - 성주 - 대방 - 신월
* 이건 신월역 신설에 관한 기사. 2013년의 기사라 아주 최근 일은 아닌 걸 보면 김해시에서 꽤 꾸준히 요구한 모양이더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21161
저 수요 가지고 철도 신설이 가능하려나...
갈갈/ 예전에 니가 말했던대로 미련 없이 버리는 것도 방법이긴 해. 다만 통째로 버리자니 아까운 역들도 없진 않아서...
진해-부산간 급행버스 만드는게 더 효과있을듯
ㄴ 진해구에서 사상역까지 가는 버스를 신설하는게 더 낫다는 소리야?
창원중앙역 착발운행으로 창중역 분기가 낫다
창중~진해도 철도 신설보단 도로를 활용해보는게....
창원중앙 - 진해는 이미 도로가 있어서 무의미하다고 봄.
진해선은 딱히 해군들 외에는 일반인들은 거의 이용을 안해서 살리기는 어렵다.
창원도시철도 자체가 백지화되서....
애초에 진해로 가는 버스도 비어가는판에...
ㄴ 그거야 당연한 얘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