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train/570801


위에 링크된 게시물에서 80~90년대와 정차역이 비슷한 열차가 소요시간이 늘어난 원인에 대해 생각해봤어.

근데 문제만 잔뜩 제기하고 해결책은 제시를 안 했는데 해결책이 몇 가지 생각나서 다시 글을 써볼게.

우선 최고속도는 더 이상 높일 수가 없다고 봄. 최근들어 선형개량을 해놓을대로 해놓은게 지금의 상태니까...

다만 승하차시간은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일반열차 뿐만 아니라 KTX에도 해당되는 사항.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몇가지 생각해보면... 비용과 효율은 나중에 따져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우선 신규 차량에 대해 출입문 숫자와 크기를 늘리는게 어떨까 함.

즉 리미트 무궁화만한 문짝을 1량당 4개씩 달자는거지.

장기적으로는 간선열차 승강장도 고상화하는게 좋다고 봄. 이것은 단순히 승하차시간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서 장애인, 노약자들을 위한 교통 복지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KTX와의 경합 문제. 일단 올해 경부고속선 대전, 대구시내 구간이 개통되면 이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될거야.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경부고속선 지하 부전역 건설을 통해 구포 경유 KTX를 고속선 등지로 돌려서 동대구~부산 구간 일반선을 달리는 일반열차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