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어느날 대구선 반야월역을 보러 가다가 본 현수막. 반야월초등학교가 바로 박주영의 모교 되시겠다.

지금은 박주영이라고 하면 온갖 조롱 대상과 토템 취급(...)을 받고 있지만 저 때는 진짜 대한민국 축구가 박주영 신드롬이었던걸로 기억함.

20세 이하 대표팀으로 나가서 보시는 바와 같이 미친 득점력과 경기력을 보여줬으니... 그러고나서 FC 서울에 입단하고 AS 모나코를 거쳐 아스날에 갔는데... 그 후는 모두가 아는 그대로...

저 때는 진짜 신기해서 찍었는데 10년 뒤에 씁쓸한 사진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철이 : 반야월초등학교는 대구선 옛 반야월역 가는 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