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초에 찍은 서울~해운대 새마을 행선판.

지금은 다니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볼 수 없는 행선판이지.

서울~해운대 새마을은 경부선의 지선으로서 1994년에 운행을 시작했어.

어떤 놈은 서울~부산 새마을과 구포역에서 병결하기도 하고 어떤 놈은 그냥 단독으로 다니기도 했는데...

2004년 4월에 KTX가 개통되어 운행횟수가 줄어들면서 모두 서울~부산 새마을과 병결하게 되었어. 내가 탔을 때가 그 시절이었지.

그 때 기준으로 소요시간이 서울~부산 새마을보다 딱 20분 더 걸렸던 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2006년 11월 시간표 개정 때 그 시간대에 서울~부산 새마을이 폐지되어 모두 단독으로 다니다가..

2010년 11월 경부고속선 동대구~부산 구간 개통과 함께 모두 무궁화로 바뀌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