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아무리 무궁화호 완행 근성열차라도 7~8시간 정도 걸리는데다 그런 열차들은 굴리는만큼 수익도 안나서 열차안에 자판기밖에 없는 경우가 제법 있지. 또 하루에 한두 편성 정도밖에 없고...

그렇지만 통일이 된다면 부산, 대구같은 남부권 대도시들과 신의주, 나선, 청진같은 북부권 도시들을 잇는 열차들, 아니 멀리갈 것도 없이 서울에서 함경북도 국경지방으로 가는 열차들은 침대차나 식당차가 필요할 것 같음. KTX는 몰라도 무궁화호급이라면.

그땐 부산 - 신의주, 부산 - 두만강, 목포 - 신의주 이런 열차들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