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시간 맞으면 천안까지 급행타려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완행으로 신창행 타고 장항선 구간까지 처음 타봄

전에 복무하던 부대가 성환이라서 휴가 출타하면서 성환까지 졸라 머네 하면서 꾸역꾸역 해본 적 있었는데

온양온천은 정말 근성이더군ㅋㅋ

신도림출발 8시26분 온양온천 도착 10시28분
중간 중간에 물갈이도 되고, 그 두시간 동안 그 칸에 계속 앉아있던 사람은 거의 없었던 듯 함
천안에서 장항선 구간 진입할 땐 좌석은 다 깔고 출발..

그 중 팔할~구할은 전부 온양온천 손님이대..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계단 내리는 사람들로 꽉 차고 공익들이 개찰구에서 흐름통제하더라고.. 역시 전부 어르신들ㅋㅋ

올라올 땐 미리 예매해둔 무궁화 타고 상경
입석 승객들 얘기하는 얼핏 듣다보니까 이쪽 동네 이용패턴이 전철 시간표/일반열차 시간표 비교해다면서 봐서 먼저 오는거 급한대로 따라 타는 듯 싶더라. 물론 주말 한정 얘기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