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전역 라운지입니다
철도병원(220.123)
2006-07-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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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철도 짤방이 전혀 없어서 (라운지 컴퓨터인데도 ㅡㅡ;) 치로이횽아 사진 빌립니다. 죄송해요 ^^
기차시간이 아주 조~금 남아서 노트북으로 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는 컴퓨터가 따로 없는 대신, 무선랜으로 노트북 2대가 램프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군요.
90도 각도로 의자에 앉아서 앤틱램프의 간접조명으로 눈비비는 뻘줌함 ㄲㄲ
카페라떼도 열심히 뽑아먹고 있습니다. ㄳ
방금 오랜만에 대전지하철 오룡~대전간도 탔는데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
차량이야 표준형이니 별거 없지만.... 달라진 점은 '해태 과자자판기'가 설치중입니다.
아직 과자도 안 들어있고 미작동이지만, 조만간 굴러갈듯 합니다 (홈런볼 ㄲㄲ)
안습상황도 하나 있었는데, 오룡역 화강암 바닥에 습기가 차서 -_-
돌판을 가스불로 말려줘야겠더군요. 역이 잠긴것도 아닌데 지하수가 새나...
지금 4시 15분인데 36분 무궁화호로 상경합니다.
야옹이 한마리 데리고 (이동장에 넣어서 진단서 지참하고) 입석으로 갑니다 ㄷㄷㄷ
철도이야기:
철도여객운송약관 중 승차권 기재사항 제 4조
* 다음의 물품은 차내에 반입할 수 없으며, 고객의 휴대품 보관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가. 위험품, 불쾌감을 주는 물품, 다른 고객에게 폐를 끼칠 염려가 있는 것
나. 동물 (단, 애완용으로 용기에 넣어 포장을 하고 예방접종증명서 휴대시 가능)
사족 : 오늘도 대전 내려오면서 봉다리도 없이 의자에다 멍멍이 올려놓고 짝짜꿍하는 아지매 봐서 황당했읍죠 -_-; 개념은 복날에 잡수셨나;;
혹시 서대전역에서 하차하셨는지? 서대전역에서 지하철을 타실거라면 오룡보다는 서대전네거리역이 더 편합니다. (지하철 거리도 짧고, 보행 통로도 더 양호하고... (여러번의 실험을 통해 얻은 결론)
대전지하철도 전역 스크린 도어일텐데. 공익요원 있어요? 문득 궁금해지네..
서대전네거리역 있는거 잘 압니다. 그냥 버스타고 싸돌아다니느라고 오룡역 갔지요 ㄲㄲㄲ 배차간격 3시간에 한대인 161번 시내버스 감사해요 ㄷㄷㄷ
그리고 하늘색 옷? 입은 공익 두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빨까는 모습을 얼핏 봤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
헐.. 완전 망고땡이군요.. 우리는 자살사고에, 선로무단침입으로 사장한테 찍힐까.. 역장부터 공익요원까지 역 근무자 전체가 덜덜덜인데.. 의자에 2분앉아봤나.. 열차감시하느라 정신없는데..orz
철공처럼 공익전용 휴식공간(?)도 없다고 들었는데 (철공 공익의 하극상 때문에;;) 공익들 참 안습입니다. 제 친구도 하나 지하철공익인 친구가 있는데 매일 지하공기만 먹는지 만날때마다 목아프다고 하는군요;;;
헐 아까 대전 가는 길이었던거야? 멀리까지 갔네^^암튼 알바끝난거 축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