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좌석구조는 왜...~?
훌리건(222.237)
2006-07-19 23:52
추천 0
댓글 27
다른 게시글
-
JR500.... [8]훌리건 | 06.07.19추천 0
-
추석표 인터넷 예매와 관련하여 (오늘 예매 패턴 분석) [14]냐하하하 | 06.07.19추천 0
-
용산역이 왜 대전가기 편한건가... [14]토 | 06.07.19추천 0
-
PMC와 KTX... [8]ㄱㄴㄷ | 06.07.19추천 0
-
선로 증가 필요한 시급한 선로들 -_- [28]ㄴㅇ | 06.07.19추천 0
-
디젤기관차 견인 개조저항 회송... [5]ㄱㄴㄷ | 06.07.19추천 0
-
일산선 열차표 발매담당하는 사람들 철공직원이야? [15]GGG | 06.07.19추천 0
-
인천지하철 차량도 LCD 개조 들어갔어. [9]CGX | 06.07.19추천 0
-
지금 대전역 라운지입니다 [7]철도병원 | 06.07.19추천 0
-
청춘18 써본 형님들~~ [11]김실장 | 06.07.19추천 0
사람 더태울라구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그렇지 뭐
그게 어디 우리 맘대로 되었습니까 -_- 알스톰 맘대로지요 ㄲㄲ 개조하면 위약금도 내고 보증도 못 받습니다 완습
그리고 일본에는 리클라이닝도 없는 3+3 배열의 E1/E4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진정한 비계열차 낄~
항상 나오는 재탕이지만, 국제열차규격 초과한 신칸센은 KIN~ㅋ 어자피 기존선+기존역 사용하기로 마음먹은 상황에서 차량 들어왔다가 다 긁힐 필요는 없죠.ㅋ
일본 신간선 열차는 국내 열차운행에 부적합 하다던데 열차폭도 국내 규격보다 넓고
알스톰 마음이지요 라면서..다 알스톰에 떠넘기고..좌석은 그대로 씨밤들..속 보인다..
그래도 3x2는 아닌거 같고 좀 기다려라 우리가 개낚였지만 이제 안그럴꺼잖아
아무리 좌석이 넓어도 3열시트의 가운데는 앉고 싶지가 않네. 그런데 알스톰 맘대로란 말은 좀 웃긴다.. 애초에 알스톰 맘대로 할 계약이면 하질 말았어야지.. KTX를 까는 건 아니지만..
근데 KTX는 너무 좁잖아요.. 신칸센만큼은 아니라도 새마을 무궁화 정도만 됐어도 좋았을텐데
그런 계약이 어딨나...내부좌석 구조도 맘대로 못 바꾸는 계약을 체결했단 말야?ㅎㅎ 아주 계약을 발로하나?? ktx좌석 구조가 개판인건 사실이야..키 180이 타기엔 정말 최악의 구조야...특히 옆자리에 누군가 앉어가면...정말...폭발 직전...
철도병원 말처럼 계약을 정말 그딴식으로 했다면.... 정말 이나라의 협상력은....fta도 기대된다...나라 망하는게 눈에 보이는구나.
대신 기술 전수 받았잖아? 덕분에 HSR-350x 개발했자너?
제가 감히 추측해보건대,,,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뭘 들여오면 뜯어보고 이리 보고 저리보고 해서 기술 샤샤샥 습득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알스톰에서 그걸 막으려고?
그냥 보증 포기하고 좌석 바꾸면...돈도 더 벌고...편하고...
기술 전수는 받을 수 있고...내부좌석개조도 못하는 계약을 했다는 게 더 말이 안되는데.ㅡㅡ;; 내부좌석개조가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거야??
===, ㅋ // 좌석개조가 왜 맘대로 안되는것이냐 하면, 일단 좌석을 개조시 열차의 무게부터 달라집니다 그 무게에 맞게 세팅된 프로그램부터 다시 설정해야함, 그리고 좌석 바로 아래 기기가 있는데, 좌석개조하다가 아래 기기를 건들일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에 차 팔아먹을때 기본적으로 적용하는게 좌석개조불가입니다. 대만이 이거 무시하고 좌석 맘대로 고쳤다가, 로템이 차량 AS안해줬지요. 결론은 이넘의 차량보증기간이 끝나야 맘대로 할수 있는겁니다.
음... // 고속열차에서의 사고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몰고오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배상 책임이 어마어마합니다. 당분간은 그대로 가야 할듯
KTX는 냐하하하님이 말씀하신대로 보증기간이 끝나야 어떻게 해볼 수 있을듯 하고, 지금으로서는 G7(KTX-2?)를 기대할 수 밖에요.
KTX 좌석개조를 못하는 이유는 회선 가능한 좌석으로 개조시 (물론 회전하려면 공간이 필요하니까 시트피치도 당연히 넓어지며 지금 좌석 중에서 동반석 정도는 사라짐) 물어야하는 위약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후 보증 (A/S)도 못 받을뿐 아니라 만에 하나 참사가 발생할 경우 좌석을 개조했다면 알스톰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약금 그깟 게 아까워서... 한국은 협상도 발로하고 병신이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다수 있지만, 고속철도공단에서는 (현재 철도공사 통합) 사실 제작사 알스톰이 '우리는 이렇게밖에 만들수 없다. 이 방식이 유럽에서 검증되었으며 ICE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라고 못박았기 때문에 역방향이 들어오게 된거죠. 그건 협상력 부재가 문제가 아니었으며 '국제적인 관행'이 수십년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발주사의 강력한 주문이 없다면 대개 제작사의 방식대로 되는 겁니다. 뭐 그럼 좌석은 화전식으로 빡빡 우겼으면 안되었느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조사부장님 말씀대로 '죽은 아이 불알만지기'이죠 -_-
마지막으로 이미 KTX는 개조되어서 알스톰에 위약금을 물고 있습니다. '차내정보표시장치'가 원래 모니터였으나 삼성 LCD로 교체했기 때문인데요, 이 개조는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알스톰도 인정했기 때문에 개조에 따른 위약금만 물 뿐, 보증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점으로 비추어 보면 좌석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위약금이 두려워서라기보단, 보증을 받지 못하며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시에 제작사에 설계 잘못으로 인한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싫지만... 보증기간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_- 이미 2006년이니 얼마 남지도 않았네요;;;
당시로선 최선의 선택...3열시트는 정말 뷁
정부가 완전 바보겠습니까.....? ........
시설 도입이라는 게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이 좀 입맛에 안 맞더라도 골라서 들여와야 최선인거죠. 공급자에서 입맛을 맞춰주지는 않습니다 (이건 전투기나 플랜트 쪽이 극심함) '꼬우면 직접 만들던가' 이러거든요 -┎ 그래서 이번에 G7(KTX-II) 만들지 않습니까 허허
완전바보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바보는 맞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