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07(서울->진주 KTX)을 타고 가다가 내린 창원역.

이것도 진짜 예산 낭비, 핌피 사례지. 마산역과 창원중앙역이 있으니 여기는 ITX 새마을, 무궁화, 광역전철, 진해선 임시열차만 취급하고 그에 따라 역사 건물도 좀 아담하게 지어도 될 뻔했는데...

인근 주민들의 핌피질로 인해 거대한 KTX 정차역이 되고 만 사례...

여기서 지인 만나서 같이 시내버스 타고 마산야구장 가는데, 시내버스 타고 가도 마산역~창원역이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만...

이건 뭐 서울로 치면 서울~용산, 대구로 치면 대구~동대구 연속정차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_-

역사 건물은 이미 지었으니 어쩔 수 없고 빨리 KTX 정차역에서 해제해주길 바람... 대신 창원중앙역은 KTX 필정시키고...



p.s : 나에게 자살을 종용하고 나의 모친을 모욕하는 댓글 도배 좀 하지 말기를 부탁함.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개가 도배로 달리니까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더라. 확실히 거부 의사를 밝히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