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포스트 무궁화' 이야기가 자주 나오길래
몆 번 나누어서 끄적여보려고..
몆 번에 나누어서 연재 시리즈로 올리려 하는데.. 얼만큼 될지는 나도 장담은.......
1. 무궁화 끝나는 날은 언제오는 가?
먼저 무궁화 폐차 시기별로 정리해볼 필요가 있지.
다음 철동 12년 전 자료 (출처 : http://cafe.daum.net/kicha/ANj/23103 )를 기준으로 한 거라 지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1. 89년산 11507~525 19량 작년에 이미 폐차
2. 91년산 11526~552 27량 내년 폐차 예정
3. 93년산 11553~563 11량 18년 폐차 (RDC는 총 량수가 파악이 안되서..)
4. 94년산 12001~075, 10101~102 77량 19년 폐차
5. 95년산 12077~157 81량 20년 폐차
5. 96년산 12158~267 110량 21년 폐차
6. 97년산 12268~327, 360~429, 511~522, 10103~112 152량 22년 폐차
7. 98년산 12328~359, 430~510, 523~527, 10113~132 138량 23년 폐차
8. 99년산 12528~537 10량 24년 폐차
9. 00년산 12538~583 46량 25년 폐차
10. 01년산 12584~623, 667~698, 10133~163 102량 26년 폐차
11. 02년산 12699 , 10164~180 18량 27년 폐차
12. 03년산 12700~779 80량 28년 폐차
1~12까지 량수를 다 합치면 대략 852량이라는 계산이 나와.
2. 지금 무궁화는 얼만큼??
여기서는 지금 객차형 무궁화가 노선별로 얼만큼, 어느 정도의 차량으로 다니고 있나 추계해보려 그래.
RDC는 여기서 일단 제외.
ㅇ x ㅇ 식으로 갈건데 앞 숫자는 운행횟수, 뒤 숫자는 운용 량수야.
*경부선
서울-부산 14*6 = 84
서울-동대구 3*6 = 18
서울-대전 3*6 = 18
서울- 해운대 2*6 = 12
서울 - 마산, 진주 2*6 = 12
서울 - 제천 1*4 = 4
대전 - 부산 + 동대구 - 부산 4*6 = 24
경부선 소계 172량
*호남선
용산 - 목포 6*6 = 36
용산 - 광주 6*4 = 24
용산 - 순천 1*6 = 6
서대전 - 광주 1*3 = 3
광주 - 목포 1*3 =3 (2회 운용중이나 1편성으로 하루 굴릴 것으로 추정)
호남선 소계 72량
*전라선
용산 - 여수엑스포 9*6 = 54
익산 - 여수엑스포 4*2 = 8 (2편성으로 3왕복 운용 추정)
전라선 소계 62량
*장항선
용산 - 익산, 서대전 9*6 = 54
장항선 소계 54량
*중앙, 영동, 태백선
청량리 - 부전, 안동 9*4 + 2 = 38 (청량리 - 부전 5량 편성 중)
청량리 - 제천 3*2 = 6
청량리 - 정동진 7*4=28
동대구 - 정동진 4*2 =8
부전, 부산 - 정동진 6*2 = 12
중앙, 영동, 태백선 소계 92량
*충북, 경북, 경전, 동해남부선
대전- 제천 4*4 = 16
영주 - 부산 3*6 = 18
포항, 부전 - 목포, 순천 4*3= 12
순천 - 광주, 광주송정 2*3 =6
충북, 경북, 경전, 동해남부선 소계 52량
*RDC
동대구 - 마산, 진주 3*3 = 9량 (1편성당 3왕복 운용 추정)
동대구 - 부전 7*3 = 21량 (1편성당 평균 2왕복 운용 추정)
카페객차 제외 객차형 정기열차 504량, RDC 30량 운용 추정
3. 포스트 무궁화는 언제 올것인가??
일단 18년까지는 38량, 19년과 20년에 158량이 날아가지만 보유중인 무궁화 객차 대비 운용중인 객차형 정기열차 사이에 여유가 커서...
2020년까지는 문제 없을 듯.
(852 - 196 = 656량, 정기열차는 500여량 운용 중이니 150여량 여유가....)
장항선 새마을 대체를 하고 (5*6 = 30량 소요 추정),
RDC 대체시 동대구~마산은 로템이나 로윈에서 3량짜리 근교형(?) 전기동차로 대체할 듯 싶고,
동대구~부전은 대구선, 영천~신경주 복전화 끝나는대로 전기동차로 대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RDC 대신 무궁화 객차를 끼워넣을 일이 없을 것 같아.
그런데 2021년에 110량이 날아가면 남은 무궁화 객차하고 운용 중인 정기열차 량수하고 50여량 밑으로만 여유가 남게 되서.
객차형 무궁화의 본격적인 대차는 2021년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
근데 객차 제작이 시간이 걸리고 하니 2018~2019년 무렵에 대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듯.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는 무궁화 객차 폐차시 각 노선별로 동차가 얼만큼 필요한지 보고, 몆 가지 시나리오를 올려볼께.
(개인적인 대안은 마지막에....)
*몆 줄 요약
1. 현재 무궁화호는 852량 운용중으로 추정되고, 정기 여객열차로는 카페객차 제외 약 500여량 운용중으로 추정.
2. 2020년까지는 지금과 같이 운용될 듯 하나, 2021년부터 150급 전기동차로 대체예상.
(여기선 다 잉마을로 대체될 것이다 말하지만, 잉마을으로만 대체할지 아님 잉궁화 만들어서
잉마을-잉궁화 섞어넣을지는 3~4년 뒤에야 알 수 있을 듯)
근데 포스트 무궁화에 대해 코레일 자체적으로 나온 얘기는 있음?
221.160 ㅇㅇ // 09년에 누리로를 들일 때, 2020년까지 무궁화 객차를 전부 누리로로 대체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누리로 애먹는 거 보고 얘기 쏙 들어간 것으로...??
그 코레일이 만들어놓는 계획이라는 게 시시각각 바뀌는 거라서 말이지.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난 주부터 신창행 누리로는 없어지고 광주와 광주송정을 반복해야 했었거든. 즉 미래를 예측하는 문서는 그냥 문서로만 봐야 됨.
궁금하다고!! 그나저나... 진짜 무궁화 아침에 지연되면 극혐이다... 오늘 겪었어... 아무리 용을 써도 하필 구간이 전동열차나 무난한, 전철같은 차나 잘굴러갈 곳이더라고.. 무개념같이 오늘은 해운대행 차량이 비교적서행으로 통과했고말야.. 똑같이 모터로 바퀴를 돌리는데 하나는 열라 늦고, 하나는 맨앞칸아니면 조용한 차에 비해선 시끄럽지만 빨라... 근데 가끔 천안가기전에 시스템인지 정밀한 부품인지 고장나서 연착.... 신난다!! 쨋든 무궁화는 새벽이나 다녀야지 이른아침에 늦을뻔하게 한다면 어서 폐차해야할차량이지
대차의 문제라기 보다는 하행은 영등포, 수원, 천안서 승하차지연먹고 대전, 대구 도심구간에서 ktx 비켜주느라 느리게 가거나 아님 원래 시간표에 없던 ktx 비켜주기 정차(선행정차)를 하게 되서 연쇄지연 먹는게 있고, 상행은 승하차지연+ 대전, 대구 도심구간 / 금천구청~서울 ktx 비켜주려고 느리게 가는거 + 대전 이북 연선에서 신호대기로 역 정차 전에 느리게 가서 지연 먹는게 크지. 여름쯤 되면 대전, 대구 도심에서 ktx 때문에 더 지연을 먹는 일은 없어지겠지만.. 상행에서 대전 이북 정차역 진입전 신호대기, 앞 열차 간격조정 등의 이유로 느리게 가는 것하고 금천구청~영등포에서 ktx 비켜주려고 느리게 가서 지연먹는건 해결이 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