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연안해운한다고 헠헠대는거 같은데; 일본은 연안해운 하는 이유가 축중/차장등 모든 면에서 ISO 표준컨 적재 운송이 존나 어려운 수준이라 그렇고 그나마도 500km 이하는 트럭이 쌈싸먹고 1000km 이상은 철도가 조금씩 오히려 느는 현상을 볼 수 있음.


애초에 한국 같은 경우는 축중도 되고 ISO 컨 수송이 되는데 철도 수송량이 작은건 그냥 원체 나라 자체가 유동화물이 많지 않고 트럭 비율이 높은데다가 북한 때매 육로 외부 유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임...


화물도 여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용량 같은걸 타기 때문에 중단거리에 트럭을 쓰고, 장거리는 거점간 화물열차 등을 써서 터미널화해서 인터모달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요새 추세기도 하고.

연안해운은 기상 상황에 영향받기 쉽고, 또 항만 인프라 구축도 그만큼 손을 봐야하고 그 목적으로 써먹어야 하기 때문에(철도시설은 다른 용도로 전용할 수도 있음) 그걸로 딸 치긴 어렵지.


내륙해운 존나 날아댕긴단 유럽도 감소 추세에 라인-도나우 운하 깔았다가 욕 개처먹고 트래픽은 안 나오고 한거 보면 답 아님.

애초에 유럽 애들이 강에서 수운 쓰는건 걔내 강폭이 넓지 않고 유속이 빠른 덕분에 준설 특별히 안 해도 배가 다닐 수 있을 정도라 그런거고

그런거 아닌 이상 한국에서 딱히 써먹을 여지는 많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