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남기업 사태 이후 동북선 추진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
동북선 사업은 2010년 동북뉴타운신교통(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변경 과정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민자사업자와 협상을 재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3월 말 주간사인 경남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관계로
잠정적으로 협상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동북선 사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먼저 우선협상대상자인 동북뉴타운신교통(주)의
사업 추진의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간사를 교체하는 등 내부적인 조율을 통해 현재 사업자가 동북선 건설을 계속 추진할 경우 일정이
다소 지연되겠지만 계속 협상추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선협상대상자가 사업을 포기할 경우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이에 우리시는 사업자의 지속 추진 의향을 묻는 공문을 경남기업에 발송,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하 생략)
#2. 분당선이라도 우선적으로 (지하신설역사)왕십리-제기동-고려대-종암동-미아사거리까지만이라도 연장하는 것은 불가능한지? 중전철이라 경전철보다 구배에 있어 제약이 커서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등의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분당선은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시설관리공단이 주관,운영하는 노선이므로 중앙정부 소관의 노선 연장을 서울시가 임의로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분당선을 임시로 연장한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현
재 운영중인 분당선은 6량으로 구성된 중전철이기 때문에 차량은 물론 선로, 터널, 승강장 등 모든 구조물 규격이 경전철과는
다릅니다. 이에 중전철 기준의 구조물을 임시로 만들어 운영하다가 경전철로 다시 건설하는 방안은 경전철로 추진하는 기존안보다 건설 및
운영비가 두 배 이상 소요되게 됩니다. 지하철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하나, 이 경우 수요 대비
과도한 건설비로 사실상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현장 여건 역시 분당선 연장 시점인 왕십리역 북측에 위치한 마장 지하차도로 인해 적정 종단구배(기울기)를 확보할 수 없으며, 주거지 하부를 통과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공 역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하 생략)
동북선연선주민들 정말 성불 ㅇㅈ
애초에 정부(준정부) 소관노선이 분당선인데 이를 서울시가 연장해라 할 순 없는 노릇
어찌됐건 동북선은 지금 3월말부터 진행이 보류된 상태라는거네....
닉네임 바꾸고싶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