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세종시가 생겨버리면서 대전이 그나마 중심지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던 동네마저도 세종시한테 뺏기게 생겼지.
과연 세종시가 앞으로 계속 대전에 의존하면서 광역화가 이뤄질까? 청주 천안도 못잡는동네인데 세종시도 마찬가지로 자립할게 뻔하고 결국 대전의 영향력은 더 줄어들게 생긴거지.
여기에 내포신도시 진천혁신도시 계룡대 등등이 따로 놀면서 쪼개먹으니 충청권은 더더욱 모래알이 될테고, 마땅한 중심지가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서울의 힘에 빨려 수도권 2중대화 될 가능성만 높아지고 있는거다.
충청권에서 대전의 위치는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으니 충청권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건 불가능하지. 마치 통일신라의 경주같은 존재랄까.. 게다가 천안권은 수도권1호선이 뚫린지 10년이 넘고 천안아산KTX로 서울과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머전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양상.
ㄴ 그래도 어떻게든 대전에 힘을 실어주려 노력은 해야 하는데 역으로 더 모래알 만들려고 애쓰고 있으니 노답인거지...
계룡대가 있는 대전은 확실히 대전 광역권에 속하고, 도청은 어디론가 이전하는게 맞는말이기는 함. 왜 하필 내포로 이전했는지는 모르겟지만, 내포신도시도 계획인구 10만정도? 시승격은 가능해도, 그이상 뭔가를 한다는건 무리. // 청주와 진천혁신도시는 충북. 충북과 충남은 따로 계산해야 한다고 봄. 같은 충청권은 맞지만, 대전과 청주도 사실상 따로놀고. (고등법원처럼 충청권 전체 1개 이런거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대전,청주 따로 있음.
충남도청을 빼더라도 천안-온양 사이에 갖다 박는게 맞았지. 지금 위치는 개 씹망.
대전은 지역 중심보다도 도시 자체로 발전한 면이 커서 오히려 대전-세종-청주 광역권이 형성되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음. 광역권 뺏기면 그대로 망하는 광주랑은 사정이 다름
대전이 중심지로 역할을 행사하던 동네중 뺏길동네는 세종시 본토인 연기군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공주시 일대 밖에 없음. // 최선의 시나리오는 대전과 세종이 연담화되고, 시너지효과를 내는거겟지.
그래서 대전시의 시책이 세종이랑 연담화시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두고있지 세종시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대전사람이라 당연히 해야될 과제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