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랑 KR이랑 다시 합치면 바로 적자행임?
ㅁㅁ(61.81)
2015-05-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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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일단은 철시공이 무진장 적자라.. 다만 장기적으로는 두 기관 적자를 합친 것 보다 적자폭은 꽤 줄어드리라 생각한다
합치나 안합치나 적자가 안날수가 없음. 왜냐면 철도를 만드는건 정부가 국민들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인데 그 비용의 일정비율을 철시공과 철도공사에 떠넘겼음. 철도공사의 경우 경부고속철 일부 떠안은걸로 알고 있음. 그거 메꿔보려고 용산 땅 개발하려다 부동산 경기침체화 자금조달문제, 서울시의 사업범위 확대등으로 어긋나서 엎어진것이고... 여하튼 그래서 적자를 안낼수는 없음.
물론 다시 합쳐진다면 승객들이 훨씬 더 편해질거라고 봐. 금정역 3초 환승은 철도청 시절의 작품임. 그런데 그 이후 건설된 노선들 경춘선 상봉역, 분당선 왕십리역등을 보면 3초 환승은 고사하고 환승하기 번거롭고 몇번 환승해야 하고... 아마도 상하분리 안되었다면 상봉역이나 왕십리역 환승 편의를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 만들기만 하면 되는 철시공, 불편하게 만들어진 노선 사고없이 단순하게 운행하려고만 하는 철도공사... 아쉬움. 직접 만들고 운행했다면 운행할때 번거로움이나 승객들의 불편을 고려해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
중복기관 정리로 두 기관 적자의 합보단 적어짐. 장기적으로는 비효율 설계,부실공사가 개선되니 더더욱 적어지고.
선로사용료를 시설공단이 성과급으로 탕진한다거나 하는게 아닌지라 인사상으로 절감하는거 외에 기술.영업적 측면서는 감축할만한 요인이 딱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