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선 경중선 배선도를 보면 대충 이렇다.
왼쪽에서 경원경부연락선이랑 용산선이 결합한다음에 용산역을 통과한 후 이촌역으로 나가는 코스야
2.경중선 전동열차 운행경로를 까만색 화살표로 표시했어
덕소/용문 방향으로는 승강장 진입 전에 평면교차를 해야한다.
3.이건 itx 청춘 회차방법이다.
2번홈에 종착한뒤 건넘선로 두개를 타고 경원경부 연락선로를 회차선으로 삼아서 정지 후 되돌림 운행으로 1번 승강장으로 진입한다.
평면교차 두 번 크리
4.이건 오트레인 및 수색발 경원선/중앙선 경유 화물열차 운행코스야. 가운데 중간선로를 대피선으로 이용해서 나아간다.
매일 이용하는 햏자들은 알겠지만 용산에서 공덕/남영 방향으로 나있는 건넘선 활용도가 높아서 평면교차가 발생하는데,
이것 때문에 다음과 같은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5. 오트레인 같은 경우 용산역을 지날때즈음에 종종 문산발 덕소급행 k5703이랑 시간대가 경합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어.
이때 오트레인이 지나갈 때까지 전동열차는 승강장에 진입하지 못 하고 기다리게 된다.
오트레인이야 이제 더이상 저 경로로 안간다고 하는데,
문제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때 인공발 강릉행 ktx가 바로 저 경로로 가는 걸로 기정사실화됐다는데 있어.
오트레인은 하루에 한 편밖에 없기라도 하지, 강릉행 ktx는 올림픽 임시편까지 합치면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 저딴 식의 평면교차의 향연이 벌어질 기세다.
6.용산역 1번 승강장을 쌍섬식 승강장으로 만들면 상기한 평면교차의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한 번 그려봤다.
검은 색 선로를 새로 추가하면 이렇게 됨.
7.이 경우 서울역을 출발한 강릉행 ktx가 평면교차 없이 경원선 연락선을 이용할 수 있고,
덕소/용문행 전동열차는 이론적으로 ktx랑 용산역에 동시에 진입하는게 가능하며, 설령 먼저 도착하더라도 대피시간을 용산역 정차시간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1번 승강장을 쌍섬식으로 만들면 비단 ktx 대피 문제뿐만 아니라 itx-청춘 회차하는 경우에도 전동열차랑 청춘을 동시에 취급할 수 있어서 평면교차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 일 수 있어.
물론 서울 방향으로는 여전히 평면교차가 발생한다는게 크리지만...
끝으로 1번 승강장 구조자체가 쌍섬식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있다는 점에서 망..이지만 아쉬운 생각에 끄적여봤음
8. 앞으로 강릉발 인공행 ktx도 저런 경로로 서울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될 경우 인공행 ktx는 경의중앙선이랑 용산역에서 수색역에서 각각 평면교차를 하게 된다.
평면교차는 선로용량을 길게 잡아먹는데, 정말 이 경우 경의중앙선에 지연 도미노는 물론이거니와 감차까지 고려해야할 상황이 올지도 모를 듯..
경원선 구간이 지금 곳곳에 용량 잡아먹는 요인이 많아서 상시급행 넣고싶어도 물리적으로 못 넣는데 한 몫 하고 있을 거임
끝은 조공짤로 경원경부 연락선로에서 회차하다가 독립된 회차선로 부여받은 동인천급행으로 마무리
뒷 배경엔 평면교차를 거친 청춘이 회차 후 발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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