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기사임
올해도 재현되고 있는 삼정더파크 동물원 주변 교통대란과 관련,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대책을 논의하고 교통시설물 보강과 교통 통제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부산시와 삼정더파크로 향하는 동물원 졸속 개장에 대한 책임 논란은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진구청,부산진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삼정더파크는 최근 부산시청에서 삼정더파크 동물원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삼정더파크 교통대란 관련
시·경찰청 등 관계기관 회의
주변 일부 도로 구조개선
경찰 교통통제에만 의존
주차장 증설·셔틀버스 운행 등
행락철 근본적 해결책은 없어
이들 기관은 행락철 교통난이 발생하면 교통경찰을 사전에 배치하고, 동물원 주차장 입구 쪽으로 1개 차로로만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차선 규제봉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동물원 방문 차량은 모두 성지곡로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유턴을 해 동물원 쪽으로 일렬로 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회전교차로 가운데와 도로면에는 \'동물원 진입 차량 갓길 타고 진입\'이라는 안내 표지를 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회전 교차로 내에서 차량이 얽히고 설키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체 저감 효과가 나타나면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앞 왕복 4차로 중 한 개 차로를 화단이나 인도로 만들어 동물원 진입로를 길게 확보하는 구조 개선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동물원 주차장 입구의 택시 주정차를 적극 단속하고, 관광버스의 경우에는 차선 유도봉 바깥쪽으로 인도를 만들어 동물원 입구 쪽 횡단보도와 연결, 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바로 동물원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삼정더파크는 교통관리요원 2~3명을 채용해 경찰의 교통 통제를 돕는다.경찰 관계자는 \"동물원 입구 쪽 횡단보도는 지면보다 높은 고원식 횡단보도로 재설치하고, 교차로 주변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을 만들어 신호체계를 개선하면 과속과 차량 뒤엉킴 방지, 보행자 안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 회의에서는 동물원 주차장 옆 관변단체의 부지를 확보해 주차장을 증설하는 방안, 연지공원 조성사업에 주차시설을 추가 설계하는 방안, 인근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에 따른 주차시설 설치 방안이 건의되거나 논의됐다. 하지만 부산시는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됐지만, 부산시와 삼정더파크 간 예산과 책임 소재 문제로 진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부족한 주차시설, 주변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교통 통제와 일부 도로구조 개선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현재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삼정더파크 입구 앞 회전식교차로는 행락철을 맞아 많은 차량이 뒤엉키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어린이날이 있는 다음 달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요약 : 초읍 일대가 동물원 개장으로 (특히 날씨좋은 주말) 교통대란이 일어남 그러나 도로가 좁고 주차시설이 미비함 그러므로 초읍에 지하철을 건설해야됨(부산 4호선 서면연장)
서면 ㄴㄴ 부전 yes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