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길을 중심으로 왼쪽이 디큐브시티(신도림동) 오른쪽이 테크노마트(구로동)인데

테크노마트 갈 일 있어서 가보면 항상 갈때마다 조선족이나 외노자들이 보임.

사실 자기 동네에 조선족이나 외노자들 많이 지나다니면 혐오감이라던가 불쾌감이 드는 건 사실이잖아?

근데 디큐브쪽에는 조선족,외노자들이 안보이거든?

이게 다 경부선 철길으로 인해서 양쪽 통행이 불편해진 데에 답이 있지.


지금 상황에서는 지하통로가 아주 잘 되어 있는데도 건너오질 않는 거 보면 지하화되도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예전부터 여기에 철길이 없었으면 조선족들은 대림동,구로동쪽에서 점점 세력을 넓혀가며 신도림동까지 점령했을 거야.

그럼 당연히 동네 이미지는 최악이었겠지.

그런데 철길이 조선족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주고 있어서 그런 문제가 없었으니

경부선 지상철길은 조선족과 외노자들을 막아서는 훌륭한 바리케이트야.


게다가 경부선이 여길 지나감으로서 2호선과 환승역이 만들어진거잖아?

이게 엄청난 헬게이트이긴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다는 소리고, 이에 따라 역세권 프리미엄이 인근 지역에 자동으로 붙어버려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들어섰지. 그에 따라 인구가 늘어나고...주변 상권이 개발되고... 결정적으로 디큐브시티가 들어섰지.

이렇게 신도림동에 많은 것을 가져다준 경부선 철길은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야.


그러니까 나는 은혜를 베풀어준 경부선 철길 지하화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