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우리나라 철도를 다 깔아준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과연 그럴까?


참고로 나는 수꼴이나 일베충은 아니므로 사상검증부터 하고 들어가겠음. 다카키마사오 남로당 빨갱이 전낙지 마법의 29만원.


일단 경인 경부 경의선은 구한말에 개통된 노선이니 빼고 나면 다음 구간이 일제때 지어진거임.


경원선 용산-월정리 98.1km


경의선 서울역지선(원래 용산선이 경의선 본선이었음) 가좌-서울 5.8km


호남선 대전-목포 260.4km


중앙선 청량리-경주 382.5km


경춘선(당시 민자노선) 제기동-춘천 93.5km


수인선(당시 민자노선) 수원-인천 52.0km


수려선(당시 민자노선) 수원-여주 73.4km


경북선 (당시 민자노선) 김천-안동 117.8km (예천-안동 28.5km는 금속공출로 폐선시키는 만행)


전라선 익산-여수 199.6km


장항선(당시 민자노선) 천안-장항 143.1km


군산선 익산-군산 23.1km


대구선 동대구-영천 34.9km


경전선 마산-진주(당시 민자노선) 66.9km 광주송정-순천 120.0km


동해남부선 부산-포항 147.8km


충북선(당시 민자노선) 조치원-봉양 144.1km


진해선 22.7km


경부선 복선화(1→2) 444.5km


안성선 (당시 민자노선) 69.8km (안성-장호원 41.4km는 금속공출로 폐선시키는 만행)


총 합치면 2500.0km가 나옴. 물론 민자구간을 빼면 일제가 자력으로 깔은 노선은 1636.1km밖에 안되지 ㅋㅋ


거기에 일제의 금속공출 만행으로 강제 철거당한 노선까지 생각하면....


그렇다면 다카키 전대갈때 깔은 철도들은 얼마나 될까?


경인선 복선화(1→2) 구로-인천 27.0km


경부선 2복선화(2→4) 서울-수원 41.5km


경원선 복선화(1→2) 용산-가능 32.4km


교외선 능곡-의정부 31.8km


안산선(2) 금정-안산 19.5km


호남선 복선화(1→2) 대전조차장-광주송정 185.7km (대전조차장-서대전 5.7km는 신설 삼각선)


경전선 진주-순천 78.4km


충북선 복선화(1→2) 오송-봉양 110.6km


오송선(2) 서창-오송 4.6km


영동선 영주-강릉 193.6km


경북선 복원 예천-영주 25.9km


태백선 제천-백산 104.1km


정선선 민둥산-구절리 45.9km


함백선 예미-조동 9.6km


문경선 점촌-문경 22.3km


가은선 진남-가은 9.6km


여천선 덕양-적량 11.6km


울산항선 4.6km


장생포선 3.6km


온산선 8.6km


광양제철선 19.0km


옥구선 11.6km


연무대선 5.8km


망우선 4.9km


괴동선 6.5km


서울1호선(2) 7.8km


서울2호선(2) 48.8km (성수지선(2) 5.4km)


서울3호선(2) 26.2km


서울4호선(2) 29.5km


부산지하철(2) 26.1km


다카키 전대갈때 뚫은 철도연장을 총 합쳐보니 1377.6km! 이 모두 국가에서 자력으로 건설한 노선들로, 일제가 자력으로 지은


철도연장에 비한다면 그리 크게 적지 않다. 아마 일제 36년 VS 개발독재 27년으로 나눠서 보면 연간 건설한 철도의 길이는 아마 후자가 더 길거다.


이런데도 한국철도는 이제까지 일제가 놓은 인프라로만 버티고 있었다 말하는건 정말 철알못 of 철알못이지.


철도가 대세이던 20세기 초반에 철도를 그정도밖에 못 깔아놨으면서 도로는 개 시궁창인데도 아예 신경도 쓰지 않던 쪽발이들보다,


도로가 대세이던 20세기 후반에 고속도로 간선국도 열심히 깔아대느라 바쁜 상황에서도 철도에 그만큼 챙겨준 다카키 전낙지가 훨씬


나은거다.


그저 우리나라 착취하느라 바빠서 철도는 수탈에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깔아놓고, 그마저도 전쟁때 쇠붙이가 부족하면 공출이나


해가고, 경제 파탄내서 물자부족으로 석탄을 때야 할 증기기관차를 목탄불로 빌빌거리게 만든 왜놈들일 뿐인데, 이래도 일제가 계속 통치


했으면 지금보다 철도에 대해서는 훨씬 나았을거라고? 오히려 철도 도로 둘다 시궁창에 인도 기차처럼 수송력이 딸려 열차 지붕 위에 앉고


옆에 매달려서 위험천만하게 타고 가는 풍경까지 벌어졌겠지.


지금 우리나라를 도로공화국으로 만든건 철도에 있어서는 금쪽같은 시대인 20세기 초반을 수탈과 착취로 쪽쪽 빨아먹은 간악한 일본


총독부 놈들이었다는걸 절대 잊지 말자.


철도이야기 : 1944년 경부선 복선화 당시 아까쓰끼호 서울-부산 6:45 1985년 간선철도 고속화로 새마을호 서울-부산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