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갤 철갤을 눈팅하는 유동 중 한놈임.


버갤도 그렇고 철갤도 그렇고 아줌마+어르신들은 공공의 적으로 추정하고 있는듯.


무턱대고 아줌마+어르신들을 공공의 적으로 치부해버리기는 좀 그렇긴 한데,


일부 개념을 집에서 밥말아드시고 나온 분들 때문에 그리 몰아넣는가 싶음.


필자는 9호선+분당선+8호선 세트로 편도(가끔 왕복) 이동하는 놈임.


9호선 2단계 개통전에는 9호선+3호선+분당선+8호선 세트로 이동.


다 얘기하면 스압에 님들 짜증지수가 폭등할테니 아줌마들만 놓고 썰을 풀어보겠음.


사실 아줌마들 행동을 보면 참 나이 저렇게 먹지말자 이런 경우가 종종 보임.


아래 글에 표사다 새치기당하셨던 분도 그렇고, 필자도 지하철 문열릴때 급 끼어드는 아줌마들 수두룩하게 겪었음.


가장 황당했던건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문열리는데 급 끼어들기 시전하는 아줌마. 째려보면서 못타게 막으니까 알아서 뒤로 기어들어감.


그 후에는 스도에 바짝 붙어서 지하철 기다리는게 습관화됨. 


그리고 노약자석 점거는 뭐 기본옵션이니 더 말할것도 없음. 특히 임신부들이 서서가면서 힘들어하면 면박을 준다지요?


자기들은 친정부모뻘 노인들한테 자리양보 따위 개나줘라 하면서 20~30대 이하 사람들이 양보안하면 요즘것들은 4가지 밥말아먹었나 이지랄함.


자기들이 싸지른건 모른다는 말씀.


만일 님들도 지하철에서 앉아가시는 중에 아줌마들이 지한테 자리비켜달라 지랄하면


주변에 서서가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나 노약자석 못 앉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자리 권해드리시고,


만약 사양하시면 그냥 앉아가시면 됨.


그 아줌마에게는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는거임. "저분들도 그냥 가시는데 왜 당신이 지랄이야." 이렇게.


무턱대고 언성높였다가 유튜브라던지 SNS의 먹이감이 되는것보다야 훨씬 나음.


필자가 실제로 겪은 사례는 분당선 납작씨 타고 개포동 쯤 지날때 아줌마가 필자의 무릎을 짐으로 툭툭치면서 비켜라 이랬음.


필자는 가운데 자리였고, 문쪽에 서계신 할머니께 자리 권해드리면서 위기 탈출한 적이 있었음.


할머니께서 사양하시면서 복정까지 무사히 앉아왔었음. 그리고 내릴때도 그 아줌마가 아니라 기타가방 가진 남자한테 자리 넘기고 내림.


이렇게 장황하게 썰을 풀어놓은들 최고의 방법은 신경 꺼버리는거임.


물론 네이트 판이나 이곳 디씨같은 곳에 썰을 풀어 공감대를 살수도 있음.


하지만 현장에서 세게 나가는건 우리나라 문화 상 우리쪽이 불리해짐. 유튜브 트위터 페북 인스타 이런곳에 얼굴팔려 피곤해질 수 있으니까.


결론은 그냥 신경 끄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