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ㅊㅅㅁ가 지껄이는 X자축 노선의 한 축을 담당하던 강릉~광주 무궁화.
몇년전까지 주말 임시로 다니다가 수요가 적어서 폐지 ㅋㅋㅋ
제천~북송정이라는 꽤 긴 구간에서 복선으로 다녔지만 그렇게 빠르게 달릴 수는 없었고, 나머지 강릉~제천, 북송정~광주 단선 구간이 워낙 좋지 않아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탓에 강릉~광주가 9시간 넘게 걸렸던 전설의 근성 열차이기도 했지.
ㅊㅅㅁ는 호남고속선 오송 분기를 통해 이런 계통의 KTX가 다닐 것으로 기대하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
대전-강릉.광주-경주행도 있었지 고철개통전 주말노선은 특이한거 많았지
대전~강릉은 평일에 대전~제천 중 한놈씩을 주말, 휴일에만 연장하는 개념이었는데 KTX 개통 후에도 몇년동안 잘 다니다가 어느 시점부터 여름 휴가철에만 다니더니 또 어느 시점엔 사실상 삭제됐지. 그리고 KTX 개통되기 며칠전에 대전역에서 집으로 택시타고 가는데 17번 국도 대전선 건널목 차단봉이 내려오더니 광주~경주 무궁화가 지나가서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알고보니 광주~경주 무궁화는 KTX 개통과 동시에 삭제.
당시 경주~광주행 주말열차 전주역에서 홍보도 했었음.. 강릉행과 동시에 익산역에서 탈 수 있다고.... 그래가지고 연계되는 통일호 승차권과 발권까지 해준걸로 기억함. 경주~광주는 진짜 과거 갈매기호를 본다고.. 갈매기호가 60~70년대 목포~부산진을 대전경유해서 가던 여객열차였거든. 그런데 경전선 개통후 폐지되다가 전주발 부산진행, 전주발 동대구행으로 이어지다가 어느순간 없어진 열차임. 호남권에서 동대구,경주 간다는게 신기했었다는
그럼 루트가 광주선 호남선 경부선 충북선 태백선 영동선이었음? - by 구 청사모OUT
106.242//정말 별의별 열차가 다 있었구나... 하긴 수십년전엔 도로 교통, 자가용 보급률이 형편없었으니...
클린철갤운동..//ㅇㅇ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