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
2017년 원강선 뚫려서 케텍스 또는 해무250이 경의중앙선을 지나 원강선으로 강릉까지 가게되지.
가뜩이나 선로용량 폭발하는 청량리-망우인데 거기에 케텍스 넣으면 자연적으로 새마을, 무궁화, 전동열차, 화물 이런순으로 계속 뒤쳐지겠지?
혹자는 선료용량이 널널해지는 용문이 시발역이 될 수 있지 않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 전철로 청량리 또는 그 이상이 되는 지역에서 원주를 가려면 같은 경의중앙선을 환승! 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또한 케텍스가 이제 서울에서 원주까지 30분 안으로 꽂아줄텐데 과연 전철을 굴려야할 매리트가 있을까 싶다.
돈 없고 시간 많으면 그렇게 다닐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경부선을 예로 들어보면 서울에서 천안까지 전철로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 물어보고 싶다.
당연히 그렇게 다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원주는 좀 다른게... 인구수가 확실히 차이가 나기는 하니까.
강원도 1도시 원주기는 한데 천안과는 약 1/2 수준? (천안 60만, 원주 30만 정도)
용문과 원주 사이에 분명히 전철 수요가 있기는 하다.
양동에서 등하교 하는 학생 수요도 있을 수 있고,
하지만 그게 꼭 굳이 전철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대중교통수단 (그래봐야 버스겠다만..)으로 해소할 수 있기에.
원주는 몰라도 양동까진 가능성 있다고 보는게, 지금 무궁화호가 단거리 수요때문에 막 터져나가는데다 KTX나 새마을 등을 세울 리가 없는 역들이고, 석불 일신 매곡 삼산 이런 역들은 어느정도 정리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양동에서 끊고 그 이남 수요는 여객열차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봄.
서울 원주 30분 안으로 못간다 급ㅈ곡선이 몇갠데 탈선할일 있냐...
원주까지 연장은 2025년쯤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