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어서 적은 텍스트가 다 안보이는 일까지 생겨서 하는수없이 두 글로 나누었음..
(근데 지금 외부 칩입자(?)로 인해 글이 가려서 삭제후 재업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드네...)
*정리...
85~98년까지 거쳐오면서, 전 글의 자료에 따르면 85년 이후로 / 92년 / 96년 / 98년 / 그 이후 사이사이에 통일호를 야금야금씩 줄여가고
그 자리를 무궁화, 새마을로 대체했다는 것을 볼 수 있어. 주로 무궁화로 대체했는데.. 무궁화 객차가 대량으로 들어왔던 89~91년하고
95~98년(나뭇결 객차) 시기에 무궁화 객차를 들이면서 통일호를 칼질하고 무궁화로 채워넣었다고 봐야지.
(무궁화 객차 러시 시기에 기존 통일 객차 폐차가 이루어졌고, 통일호 객차 대체용으로 무궁화를 들여온 것인지까지는 모르겠네)
그리고 여전히 서울~부산 무궁화호가 서울~부산 일반 고속보다 비쌌다는 것. 인천~용산 전철 운임보다 서울~부산 무궁화가 20배 정도,
서울~부산 새마을은 30배 이상 비싸왔다는 것도 확인되었네. 지하철 기본운임보다 무궁화 기본운임이 8~9배 더 비쌌고..통일호는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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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서~부 무궁화가 인천~용산 전철 운임의 17배 정도, 서~부 새마을은 26배 정도 비싸고,무궁화 100km 운임이 지하철 기본운임보다 6배 이상 비싸지.서~부 통일호와 과거 인천~용산 전철 운임도 비슷무리한 차이를 보였는데 아무리봐도 지금 무궁화는 20년 전 통일호였고 새마을은 당시 무궁화 - 새마을의 중간인 건가?)
근데 90년대 중반 전까지만 해도 무궁화를 거의 지금 새마을보듯 했다고 하니...나도 99년 이전에 가족들과
기차탈 때 무궁화 안타고..주로 통일호 탔던 것 같아. 친척분 뵈러 장항, 호남선 타면 주로 통일호를 타고 갔던 기억이..
그러고보면 통일호하고 비둘기호가 명절만 되면 지금 9호선은 게임도 안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지금은 케텍까지 대중적으로 타지만
80년대 중반에는 통일호하고 비둘기호만 대중적이었고 그 위로는 좀 넘사벽(새마을은 지금 케텍보다도 더했다 하니)이어서 엄두가 안나고
그래서 통일 비둘기로 다 몰렸나보다 생각이 드네..(486, 497 아재 형님들 틀린 거 있으면 피드백 부탁요~)
또 경부선이 타 서울지역발 노선보다 통일 비중이 낮았고, 다른 노선은 경부보다 더 많았는데 이게.. 해당 노선을 이용했던 주 이용객의
경제적 수준을 감안했던 것이었던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99년 대개정을 하고 새마을 밑에 무궁화만 남다 시피했는데.. 통일호 없어지고 통일보다 절반 가까이 비쌌는데도 그 때 사람들은 거부감 반발없이 받아들이고 무궁화를 편하게 타게 되었던 것 같았던 걸로 기억.. (서민 열차 통일호 없애고 비싼 무궁화호 채웠다는 비난도 안보였고..)
또 최저임금과 서~부 무궁화 ,통일 운임과의 관계를 보면 통일호는 7~8시간을 일해야 서~부 탑승이 가능했고,
무궁화는 11시간 정도 일해야 서~부 탑승이 가능한 걸로 나왔네.(99년 이전에 새마을은 17시간 일해야 가능...)
케텍 개통직전에는 9시간을 일해야 무궁화, 13시간을 일해야 새마을을 탈 수있었고.
(현재는 5시간 조금 넘게 일해야 무궁화, 8시간 정도 일해야 잉마을 서~부 탑승이 가능하지. 11시간을 일해야 케텍 탑승 가능.._
그리 놓고보면 20년 전만 해도 8시간 일해야 통일호 서~부 탈 수 있던게 잉마을 서~부 탈 수 있게 되었고..
11시간 일해야 무궁화 서~부 탈 수 있었는데.. 케텍 서~부를 탈 수 있게 되어서.. 최저임금이 형편없다는 비판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것도 반증하는건가... 그럼 무궁화를 잉마을로 바꾸고 제값 다 받는다해도
30년 전에 8시간 일했을 때 서울~부산 통일호 탈 수 있는 거하고 지금 8시간 일해야 서울~부산 잉마을 탈 수 있는거하고 비슷하니
나쁘지 않다는 건가....??)
국가공기업이 아닌 국가기관이었던 시절에도 통일호를 이렇게 야금야금 치웠는데,
그렇다면 무궁화 객차를 잉마을 동차와 잉마을형 객차로 바꿔 나가는 것은 필연적인 운명(???)인.......??
잉마을로 다 바꾸고 나면 광역전철이 비둘기, 통일 역할을 하고.. 키로당 70~85원 받는 잉청춘, 키로당 96원 받는 잉마을,
키로당 120~130원 받을 준고속, 키로당 160원 받는 케텍으로 가는 것이고...
그럼에도 잉마을로 다 바꾸면 전부 다 제값받는 거에는 회의가 있음. 상시할인과 기본거리 단축은 필요함. (가능하면 365할인 파격가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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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85년 절반 가까이 차지했던 서울지역발 통일호의 비중은 99년 대개정 직전에 10%대로 대폭 하락.
그 이유는 통일호 객차 폐차 대체를 무궁화 객차 대량 도입으로 대체하면서 무궁화로 바꾸어간 것 때문으로 추정.
2. 서울~부산 무궁화 > 서울~부산 일반고속 / 85년~케텍 개통전까지 20여년 간 인천~용산 전철 운임보다 서울~부산 무궁화는 20여배,
새마을은 30여배 이상 비쌌음 / 같은 기간 전철 기본운임보다 무궁화는 8~9배, 통일호는 6배 비쌌음 /
3. 현재 서울~부산 무궁화 : 인천~용산 전철 운임 격차는 85~98 시기 서~부 통일 : 인~용 전철 운임 격차와 유사하고
서울~부산 잉마을 : 인천~용산 전철 운임 격차는 85~98 시기 서~부 새마을 - 무궁화 : 인~용 전철 운임 격차 중간 수준
4. 최저임금과 서울~부산 열차종별 운임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85년~98년 시기 당시 서울~부산 통일호 탑승을 위한 노동시간 = 현재 서울~부산 잉마을 탑승을 위해 필요한 노동시간
같은 시기 서울~부산 무궁화 탑승을 위해 필요 노동시간 = 현재 서울~부산 케엑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이 유사.
역설적으로 지금 케텍 풀탑승을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 < 85~98년 새마을 풀탑승을 위해 일해야 할 시간
5. 최저임금과 열차종별 기본운임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니..
85~98년 통일호 기본거리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 > 현재 무궁화 100km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
85~98년 무궁화 기본거리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 = 현재 잉마을 100km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
85~98년 새마을 기본거리 탑승을 위한 필요노동시간 > 현재 케텍 고속선 100km 탑승위한 필요노동시간
6. 5~15년 후에 경제수준 생각하면(?) 잉마을 대체해도 생각보다 부담반발이 적을지도...? 다만 할인장치는 필요하다생각.
그냥 100키로당 임률과 그 당시 최저임금 또는 짜장면 그그릇수하고 비교했으면 더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추천넣고 갑니다
최저임금은 그래서 넣어봤는데..자장면..그걸 생각 못했네. 아무튼 추천 감사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로는 서민들 생활수준이 확 올라가서 당시에도 장거리는 빠른 새마을 무궁화를 선호했지 통일호는 꺼리는 분위기였음.
오호..그런 것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