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종목이 겨울 밭작물이라 3월 시범경기는 못 보고
4월부터 '직관'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힘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야구에 대한 열정마저 없었다면
몸살로 앓아 누워야만 했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이 상당부분 힘이 되었지만
애석하게도 5월도 못 되어 '직관'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추억은 많이 남겨두었습니다.
야구장에서 치맥 사먹기, 응원도구 부딪쳐 두드리기,
응원가 외워 불러보기, 그 유명하다는 수원갈비 등등
백마고지 주변의 자연 취락이나 마을들이
워낙 폐쇄적인 특성을 지니다보니
사진을 함부로 올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러나 제가 야구를 정말 사랑하는 만큼
케이블 TV의 야구중계는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도 관련 이야기 : 저희 동네 근처인 백마고지역에도
전철이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그저 바램으로만 남을 것 같네요.
화이팅
백마고지역에서 수원구장까지 가려면 정말 날잡고 가야할텐데... 힘내
ㄴ 아마도 다음부터는 야구장엔 아주 가끔씩만 가게 될겁니다. 백마고지에서 프로야구장까지 가는게 너무 고된건 사실이거든요.
백마고지역이면 정신건강상 차끌고 다니는걸 추천.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가 생겨서 차끌고 가면 그나마 나을거임....
ㄴ 시간이 별로 안나서 적성검사 문제로 장롱면허 하나 박살냈더니 운전면허가 지금 원동기 밖에 없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딸까 말까 생각중이었음. 최대한 노력해보는 수 밖에.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