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철도란 공간과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것 중
가장 보기 쉽고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어다니는 패턴의 연구, 즉 보도블럭의 연구와 비교하면
정말 과학적이죠. 정확하고요.
정확한 것 역시 아름답지 않은가요?
택시나 버스와 달리 열차는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보통은요)
그리고 크죠.
거대한 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휩쓸리며 열차에 오르는 기분.
뭔가 거대한 용이 터널을 마구 소리지르며 달려갑니다.
그 안에 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크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사랑이군요.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열차 안에서의 설레임입니다.
절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왠지 기대되는 로맨스, 의외의 만남.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
1호선의 석양.
열차에 타고 있는 아기를 보면 정말 사랑스럽지 않은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평화롭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국은 핸드폰을 바라보고는 하지만요.
그래도 저에게 철도는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왜 철도를 좋아하시나요?
한줄요약: 너네 왜 철갤질함?
요약에서 확 깨네 ㅋㅋㅋㅋ
첫번째 문단은 공감이 되네.. 근데 이상하게 나는 기차 안의 설레임보단 기차 밖의 플랫폼이나 철도같은 인프라가 좋더라. 특히 폐선로 ㅇㅇ 왠진 모르겠는데 완전 꼬마시절부터그랫숨
요약 하드캐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