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구포구간 무궁화호 타고 오는데 차장인지 승무원인지 모르겠는데 오는데 입석이라 복도에 서있었는데 복도에 입석승객 한 열댓명 있었는데 그 중 나한테만.. 퉁명스런 말투로 '표 좀 보여주세요' 이러면서 표확인 요구함 당연히 보여줬지..

불과 며칠전에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내가 따졌음 '그런데 왜 저만 표 확인하세요? 여기 다른 입석승객들은 검사안하세요?' 이러니깐 째려보는 눈빛으로 '그건 손님이 신경쓸 문제가 아니구요.  저희가 다 알아서하니깐 걱정마세요' 이러면서 유유히 가더라.

며칠전에도 3호차 입석칸이라 빈자리 앉아있다가 전화받는다고 2호차 화장실쪽으로 갔었는데 마침 승무원이 3>4호차 방향으로 가고있던 타이밍이라 내가 그때 일어나니깐 승뭔이 뒤돌아보며 째려보고 다시 2호차쪽으로 돌아와서는 대뜸 나한테만 표 확인요구..

그때도 표 확인하니 사과한마디없이 유유히 가던데 부정승차도 아닌데 무작정 의심하고 보는건가?

내가 뭔 범죄자처럼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것도 아닌데 한 2년전에 케텍 탔을때도 복도서 전화받던중 서잇는 승객 여럿 있는데도 승뭔이 나한테만 표 보여달라하고 별거아니지만 좀 기분 나쁘긴하더라.  갠히 정당히 제요금주고 표끊은사람한테까지 이러니깐..


차라리 나를 포함해 복도에 있는 승객 다 검표를 한다면 모를까... 암튼 어제 참다못해 따졌더니 신경쓰지 마라는식으로 대답하니 어이없엇음.


근데 무궁화호인데 검은색 옷입고 서울차량승무사무소?인가 명찰 달고있었고 남자였고 나이는 40대 중후반정도 되보였는데 차장임? 승무원임? 아님 코레일 관광개발소속임?  케텍스나 아텍 새마을은 파란색 유니폼 입은사람은 거의 관광개발 소속으로 알고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