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철역 2곳 신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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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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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山]아산시가 온양온천과 KTX천안아산역 구간 9.8㎞ 사이에 2개의 수도권 전철역을 신설하기로 해 주목된다.
2일 아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아산신도시 및 온양 시내권 도심 확장에 따라 오는 2009년을 목표로 KTX천안아산역(장재전철역)과 현재 건설중인 모산역 사이에 가칭 탕정역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산역과 온양온천역 사이에 가칭 풍기역 신설을 2009년까지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2개 역사를 신설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모두 2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개통되는 천안 온양온천역간 수도권 전철은 KTX천안아산역(장재전철역)-탕정역(2.4㎞·신설)-모산역(2.5㎞)-풍기역(3.1㎞·신설)-온양온천역(1.8㎞)까지 모두 9.8㎞ 구간에 5개의 역을 들어서게 된다.
시는 지난 6월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철도공사에 신설역 추진에 따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 전철역의 타당성 조사 결과, 탕정역 신설은 아산신도시가 건설되면 16만8000명의 인구가 입주하고, 5개 종합대학과 탕정산업단지 조성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풍기역 신설은 현재 건설중인 공동주택 9개 단지(6525가구)가 건설되고 아산시가 추진하는 풍기지구도시개발사업으로 6000명의 인구가 유입되면 수도권 전철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평가됐다.
경제성 면에서도 역사 신설비용 262억원의 5배 가까운 1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교부가 신설역 등 철도 신규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008년 천안-온양온천역 간 수도권 전철 개통 시점에 건립이 가시화되지는 못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 결과 2개 역사를 신설하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장 추진을 못하면 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09년에 맞춰서라도 신설역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李燦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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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역 개통시키면 그래도 수요가 있을텐데 왜 굴러온 복덩이를 마다하는지 모르겠네...
탕정 쪽은 모르지만, 풍기 쪽은 수요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소. 도시계획만 믿고 역 만들다가 세마 역이나 지제, 진위역 같은 역이 더 늘어나게 되오. 신도시 조성 일정에 맞추어 개업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고, 가급적이면 접객 시설의 질도 조금 제고를 해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오. 경부선 신설역의 영업상황을 보면, 200억 짜리 역을 짓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오.
그리고, 역 신설 이후에는 평택이나 수원에서 회차하는 4~6량 전동차도 고려를 해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오. 현재 시간 당 3~4편에 급행 1편인데, 반복열차를 1편 정도 증비하면 어떨까 싶소. KTX의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을 듯도 한데 말이오.
근데 평택행은 현재 없는데 생길수 있을까?? 내가 천안급행 타고 갔을때 평택쪽에 회차시설도 없었고 설사 회차 시킨다고 하더라도 일반열차도 통과할테고 이래저래 복잡할꺼 같은데...
역시 같은생각임... 평택에서 회차라고하면.. 평면교차하는방법밖에.....
평택은 회차 불능이고, 병점도 시간 상으로 상당한 지연을 각오해야 할 것 같음.... 급행을 더 세분화하여 출퇴근시간대의 신창급a, 천안급a, 평시의 신창급b, 천안급b로 구체적으로 나누어줘야 함... 이와 더불어 케텍스도 광명, 서울/용산착으로 이원화해서 미어터지는 선로에 숨통을 틔워 주어야 함..
평택행이 생기려면, 먼저 평택~원주간 복선철도사업이 시작되야...ㄲㄲ
이젠 온천도 전철시대인가 ㅇㅅㅇ
평택쪽은 알기로 평택에서 서울방향 쪽으로 입체교차를 통해 평택항 인입선을 공사할 예정으로 알고 있소. 어차피 그쪽 직통까지는 무리긴 하지만, 해당 구간을 선시공하면 회차가능해 지지 않겠소? 신규공사 투자는 안하겠다고 하기는 하지만 회차가능하도록 고가 일부만 선시공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오. 그리고, 평면교차 위험을 감수한다면 평택역에서 회차가 불가능하지만은 않을것이오. 화물취급역이어서 건널선 같은게 다 있을테니.
어 근데 이게 단순 복선을 넘어가는 게 아니라 경부1선을 냅다 넘어가는 체계이기 때문에 회차선의 선시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이고, 4~6량도 참 뭐시기한 것이 당장 차돌리기를 신나게 해도 모자랄 철공이 노선마다 유동적인 차량도입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 물론 천안 이남이 과연 10량을 꽉꽉 채울 정도의 수요인가는 나도 장담 못하겠으나....
조사부장님, 탕정이나 풍기 모두 괜찮을 거 같습니다. 탕정이야 택지지구에 삼성(은 좀 멀다..)에 선문대도 있고 하니 문제없고, 풍기도 생각보다 수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이마트나 종합운동장도 있고, 근처로 아파트를 계속 올리고 있으니..
무엇보다 풍기역이 가질 장점은 통학입니다. 근처에 온양여중고가 있고 천안부터의 구간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꽤 되니까요. 천안-온양온천간 운임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장사 잘 될 듯 싶습니다 ㅎㅎ
가끔 안면도 관광전동열차 등등이 평택역에서 회차하는데... 회차 소요시간이 의외로 후덜덜하더랍니다 ㄲㄲ 가장 이상적인것은 병점행인듯 합니다 ㅎㅎ 옆에서 릴레이 운행할 차량을 대기시키는 전제로 가장 이상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