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남북분단이 없을시를 가정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서울공화국이 된 나라에서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 인구가
수도권으로 죄다 쫙쫙 빨릴 가능성이 높음. 아마 파주-양주,동두천,연천 라인에 인구가 수백만명이 몰려올테고 기존 수도권 도시들도
인구가 더욱 늘어서 2500만 수도권이 3000-4000만까지 밀집하게 될걸?
이미 우리나라 안에서도 먹고살려면 서울로 가야 하는 형편인데 북한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땅파먹고 살수는 없으니 사람들이 죄다
수도권으로 몰리겠지.
수도권으로 빨릴만큼 빨리더라도 인구의 자연증가를 통해 지금보다 북부지방의 인구가 늘수 있다면 그나마 희망적일텐데 북한은
지금도 이미 극심한 기근과 빈곤으로 저출산 현상이 굳어져 버려서 고도성장에 접어들더라도 출산률이 늘지는 않고 거기서 계속 줄기만
할테니 (기존 남한주민들의 저출산 풍토를 보고 학습효과도 있을테고) 인구가 자연증가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시피함.
결국 통일 후에도 북부지역 도시들이 지금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는 존나 힘든 거다.
근데 경제력 격차가 수십배가 나는 상황에서 경제통합 거주자유 정책을 취할까... 일국양제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 싶음
통일 10년뒤 평양인구가 대구를 이길 수 있을까요? 에서 글쎄요... 하는 연구자들이 태반이니까.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때문에 98~00년생부터 사람 쪽수가 확 떨어진다면 북한은 기근때문에 80년대생부터 유아사망률이 중세 조선시대 수준이라 문제가 더 심각함. 70년대생은 곧 갱년기가 임박한데다 북한은 평균수명이 짧았기에 그나이에 늦둥이 가질 생각 있는 사람도 적을테고.
북한지역에 투지시 세금감액 등 혜택을 주던지 해서 최대한 자본이 북으로 흘러가게 유도를해야지
ㄴ5~10년간 통제/정리 후 북반부 전역을 FEZ로 지정하는 수준에서 저정도 예측하거든. 시나리오중에선 평양이 100만무너지는 물건도 있고...
결국 저출산 + 높은 유아사망률로 줄어든 80-00년생이 또 남한사람들처럼 자식 하나씩만 낳아 키우게 된다면 북부지방 인구는 고도성장 이후에도 지금보다 줄어들게 확실.
국가가 개발을 한다면 북한 전약 개발할 돈이 없으니 평양,함흥같은 몇몇 거점도시 위주로 개발될거깉긴 함. 그러면 그 거점도시의 인구는 적게 감소하겟지. (어짜피 인구 감소는 피할수 없으니) 나머지는 근데 진짜 텅텅 빌수도. 특히 개마고원일대는
진짜 계엄령 비슷하게라도 해야겠구만
ㅇㅇ//필수지 ㅇㅇ 일국양제 비슷하게 해서 입국제한을 최대한 걸어놔야 함. 남북철도 연결도 일단은 화물만 굴리고.
헌법적용상의 난점같은게 있어서 일국양제는 사실 거론조차 잘 안되고. 여의도연구소(새누리당 정책연구소) 에서 입안시킨 안이 3년간 계엄령 봉쇄 정도인데, 사실 이것도 야당 공감을 끌어내는데는 실패했음.
つくばEXP 횽아~ 평양이 100만 밑으로 내려간다고 했는데 보고서 있음? 철갤에 한 번 올려주면 정리가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