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철도 노선에 여러 종류의 열차가 섞여 다닐때 \"열차\"를 구분하는 용어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긴 함.

종로선은 도시철도지만 경원선 경부선 경인선은 광역철도인데 그러면 1호선 열차는 광역철도의 열차냐 도시철도의 열차냐? 중앙선은 같은 선로가 광역철도로도 쓰이고 일반철도로도 쓰이는데 거기 다니는 열차는 광역철도의 열차일까 일반철도의 열차일까?

내가 정규 철도용어는 아니지만 시내열차, 시외열차 얘기를 꺼낸것도 그런 열차의 종류에 대해 구분 하려면 용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였음.
일반인들은 어차피 도시철도/광역철도는 구분 잘 안하니 철도 관련 전문용어로는 안 쓰일지라도 일반인들이 쓰는 용어로선 시내/시외 열차로 구분하게 하면 적절할거라 보고.

물론 그런 말을 만들어낸다고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새로 까는 전철을 보고 \"광역전철\"을 뚫는다 하지 않고 \"시내열차\"를 뚫는다고 할 사람은 없으니 걱정 ㄴㄴ.

도로 뚫는거 보고 버스길 뚫는다고 하진 않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