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선은 도시철도지만 경원선 경부선 경인선은 광역철도인데 그러면 1호선 열차는 광역철도의 열차냐 도시철도의 열차냐? 중앙선은 같은 선로가 광역철도로도 쓰이고 일반철도로도 쓰이는데 거기 다니는 열차는 광역철도의 열차일까 일반철도의 열차일까?
내가 정규 철도용어는 아니지만 시내열차, 시외열차 얘기를 꺼낸것도 그런 열차의 종류에 대해 구분 하려면 용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였음.
일반인들은 어차피 도시철도/광역철도는 구분 잘 안하니 철도 관련 전문용어로는 안 쓰일지라도 일반인들이 쓰는 용어로선 시내/시외 열차로 구분하게 하면 적절할거라 보고.
물론 그런 말을 만들어낸다고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새로 까는 전철을 보고 \"광역전철\"을 뚫는다 하지 않고 \"시내열차\"를 뚫는다고 할 사람은 없으니 걱정 ㄴㄴ.
도로 뚫는거 보고 버스길 뚫는다고 하진 않잖아 ㅋㅋ
시내열차 시외열차가 일반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면서 법적인 효력도 없는데 마구 오남용된다면? 혼란은? 그리고 시내열차와 시외열차를 어떻게 구분짓고 정의함?
철도의 전문용어와 일반인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를 왜 구분지어야 하며 지역사회의 철도사업을 추진할때 그럼 명명을 뭐로 해야함? 시내를 통과하는 광역철도는 뭐라고 설명해야하며 시내외철도와 광역과 도시철도간의 용어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하고 통용되는 것을 제어할거임? 철덕애들 대부분이 그냥 내뱉는 말에 대해 무게가 없다니까
키로아로 쟤는 좀 차치하고 열차간 용어로 원래 쓰는거 맞긴 함. 뭐 의미만 통하면 되는건 맞는데 제대로 따지고 들자면 그런거고 그냥 일반적으로 얘기할땐 전철 / 일반열차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음
당장 독일애들만 하더라도 전철 S반에 중/장거리 열차(Regional- und Fernverkehr)로 구분할 뿐임ㅋㅋ 걍 한국으로 치자면 전자는 전철(S반 자체는 "고속전철" 수준의 작명임) 후자는 일반열차 같은 느낌의 작명이고...
의미만 통하면 된다? 그건 소소한 커뮤니티 사이에서나 가능한 은어같은거지. 그리고 멀쩡히 잘 구분지어놓은 법제화된 용어들이 있는데;;;;
그건 님이 시비 털길 좋아해서 그런거고 사실 용어 따지는 걸로 시비걸 이유는 1도 없읍니다 그냥 이런 용어가 있다 알려주면 될 뿐이지 그걸로 뭐니 뭐니 시비 트는 건 철덕 초짜일때 용어 막 배우고 나서 정도 시기에나 하는 것
ㄴ 법리 용어를 일상용어로 쓰라고? 지구라트 니는 결혼한다를 혼인관계가 성립되었다라고 하냐?
독일 애들은 아예 몇몇 지역에선 대놓고 지역간 열차(RB)를 S반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있어서 열차간으로 보는게 사실 맞아 ㅋㅋ 물론 그냥 거기 사람들은 귀찮으면 "기차" 같은 걸로 대충 부르지(zug이나 b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