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정국에도 고원술이 음주운전이 뉴스 원톱으로 올라가는 KNN 어제 자 보도.



http://blog.knn.co.kr/58455



일단 뉴스기사에 담긴 내용 상당수는 우리들도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국토부 입찰제안요청서에 있는 내용을 추가로 긁어와 보면,



1.차량은 코레일이 4량 10개 편성을 발주하여, 운영사업자는 코레일에 차량사용료를 지불->물론 코레일이 맡으면 비용 발생은 없음.


2.하루 기준으로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첨두시간대에는 무조건 편도 16회를 운행해야 하고, 비첨두시간대 15시간은 무조건 편도 30회를 운행해야 함.


3.단 송정-일광 구간은 열차 운행회수를 50%까지 감축할 수 있음. ->그럼 당연히 열차는 송정-일광-송정-일광-...순이 되겠지


4.기존 무궁화, 화물열차 등과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첨두시간 4시간에는 32회, 하루 전체 운행은 92회를 초과 운행할 수 없음.


5.운임은 40키로 안쪽 범위에서 기본요금을 설정할 수 있고, 국토부 장관 고시에 따라 임률 64.78원/km에서 비지정 좌석제 열차 15% 감하여 적용된 

55.063원/km을 초과할 수 없음.

(참고:부전-송정이 대략 20km)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코레일에 그냥 우겨박는 식으로 맡기는 거고 당연히 코레일은 극히 보수적으로 열차 운행계획을 잡겠지. 


다만 화끈하게 러시아워에는 최대로 넣을 수 있는 32회에 근접하게 다 때려박고(시간 당 8회) 비첨두시간대에는 최소 상한선인 30회를 약간 웃도는 선에서 차를 굴리지 않을까 싶다.


요금은 10키로에 해당하는 기본요금을 일단 물리고 5키로 당 상한에 가장 근접한 270원/5km 물리는 거리비례요금제를 적용할 거고.


거기에 역사 관리는 코레일네트웍스에 싹 다 아웃소싱 넘겨야 연간 적자 100억 겨우겨우 방어할 듯.



문제는 도시철도와 부산시내버스와의 환승을 어떻게 할 것인가인데 환승을 불가능하다고 해 버리면 서로 루즈루즈라서 어떻게든 합의는 할 듯 싶은데


다만 이렇게 되면 부산시내버스와 도시철도도 전부 거리비례 요금제로 바꾸는 게 합리적이어서 전철 개통에 맞춰 왕창 갈아엎을 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