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특정노선의 수요가 발생하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나눠볼수 있다.
1) 경유지
2) 선형
3) 환승네트워크
가장 중요한건 당연히 경유지다 . 업무,상업지구는 말할것도 없고 주거지구가 강한 지역은 얼마나 고밀도 지역을 지냐느나가 그것이다. 아무리 선형이 별로여도. 환승네트워크가 좋지 않더라도 경유지만 잘 파고들어가면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타 노선에서도 넘어오는 수요 또한 상당할수밖에 없다는점.
그러나 6호선은 경유지 측면에서 바라보면 아웃이다.
주거지역도 고밀도지역을 지나는게 아닐뿐더러(고르자면 연신내,불광이쪽인데 애석하게 이쪽은 대부분 3호선으로 흡수된다)
업무지구나 상업지구는? 역시 애매모호하다. 그나마 디엠시나 공덕 ,이태원 정도를 꼽을수 잇겟는데 도심이나 강남 ,여의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니...
음영지역을 파고드는 2기지하철의 취지를 보면 괜찮지만 어찌되었건 노선이나 역을 만드는데는 그만큼 천문학적으로 들기 마련. 음영지역만 파고드니 수요는 안나오고 그러니 적자에 허덕이는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전자의 근본적인 원인은 낮은운임과 노인무임이다)
다음은 선형 측면에서 보면? 선형이 곧게 뻗어잇으면 일단 장거리수요에 유리하다. 또한 타 교통수단에서의 수요를 어느정도 흡수할수 잇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 선형만 좋다고해서 능사는 아니다. 경유지가 ㅂㅅ이면 차라리 버스타고 한번에 가지 지하철을 이용할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형은 단독이 아닌 경유지나 환승네트워크가 뒷받침 되엇을시 시너지효과가 어마어마하다.
그런데,6호선은 선형도 결코 좋은게아니다 완만한 U자형에 구간구간 구불거리는 곳도 많고.. 따라서 장거리수요는 물건너갔고 경유지도 별로라 타교통수단에서 수요를 뺏어올수잇는것도 극히 제한적...
남은건 환승네트워크인데 이것만큼은 강북의 2호선이라고 부르고싶다 . 구불구불한 선형이지만 곳곳에 여러노선과 환승이 되면 그 환승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6호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6호선은 이점도 완벽하진 않다.
바로 1호선과 4호선과의 연계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 두노선은 2호선을 제외하곤 가장 수요가 폭발하는 노선인데 저 두노선의 수요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1호선과는 세군대의 접점이 있는데 두군데밖에 환승이 안되고 , 4호선과는 평행하게 달리는 구간이 많은데 환승되는 역이 삼각지역하나 뿐이다...
6호선 자체는 괜찮은 노선이란 점. 자명하다
그러나 뜯어보면 아쉬운부분도 굉장히 많다는것..
왼쪽은 연장하지 못하고 선형도 별로고 경유지도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긴함;; ㄹㅇ; 곧 9호선에게 순위 밀리는건 시간문제
반대로 그정도 메리트가지고도 9호선이 6호선을 못넘는다는건 6호선 환승네트워크가 상당하다는 소리지
퇴계원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9호선이 못넘는 이유가 많은 요소들이 포함됨 4량,아직부분개통,개통된지 별로 안되는 이유도 있음
니가 타고 다니면서 그러냐, 아님 지도만 보고 지껄이냐.
지도도 보고 타보기도 했는데 . 하고싶은말이 뭔데
9호선 증결이나 하고 6호선 못넘느니 말이나 하지 4량짜리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냐 - DCW
6호선이 용산이랑 동역문을 지나갔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편해졌을텐데 여건이 안되서 연결 못한게 아쉽지
이런소리 하는건 그냥 나 6호선 안타봤소 하고 짓껄이는거나 다를바 없는데
9호선은 급행이라는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으면서도 왜 승하차량이 그 따구죠?
애초에 강북의 대중교통 음영지역을 싹 훑고 다니면서 타 노선과 연계시켜주는 역할인데. 민간투자 노선마냥 많은 이용객을 모으는게 당초 목적이었다면 당연히 종로 한복판이나 여의도,왕십리,강남 이런델 갔겠지.
이미 1~5호선이 도심,강남,여의도 다 가는데 뭣하려 6호선을 또 거기로 보내지...? 수색, 이태원을 비롯하여 교통음영지대를 연결하는게 훨 나은 방법이지.
5호선까지 도심 경유하는데 6호선도 도심을 갔다면? 안내양들 활발히 활동했을듯
6호선의 가장 큰 에러는 한강을 안 건넌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