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간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단선-복선 건설비 차이는 커질 수도 좁아질 수도 있는데 현대 철도가 고속화를 지향하면서 역간 거리를 넓혀야 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신설 철도를 단선으로 짓는 건 병크 맞음. 원강선을 아예 안 짓고 고속도로 확장 등으로 퉁치자는 의견은 합리적인데 당시 국토부 의견대로 단선으로 지었어야 한다는 건 공부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것이고 핌피보다 더 나쁨. 지역 이기주의야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현상이고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는지만이 문제일 뿐인데, 불합리하고 근시안적인 경비 절감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건 관료가 나라 주인인 줄 아는 반민주적, 비합리적 작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