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보면 진주-용산 무궁화호 1편성도 안생긴다고하는애들 웃기는게
익명(117.111)
2015-06-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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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거리 노선이면 되도록 수도권이랑 잇는게 그나마 수요벌이에 유리하다는 사실은 철도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도 다 알텐데?
서비스 차원에서 생길 법은 하다고 생각하지만 장거리 무궁화 타는 사람 많다는건 이미 예전에 탈탈 털린 떡밥 아닌가
요즘 세상에 누가 수도권~남부지방을 무궁화 타고 다니냐? ㅋㅋㅋ
서울~진주, 용산~보성 직통 무궁화가 다닌다고 정말로 그 구간을 통째로 타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함?
수도권이랑 이어진다는 부분이 중요한거지 비 수도권노선이 거리만 길어지면 그건 찌끄레기 수요 나오는거 맞지
근데 서광주경유 편성 존치하잖아 왜 서부는 서비스 차원으로 챙기고 동부는 왜 안챙기냐고?
그냥 구간수요 먹으러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수도권까지 가야 중거리 수요 도 먹고 하니 궂이 중간에 안끊고 통으로 다닐 뿐인데
ㄴ 내 의도에 이 부분도 있어
진주,하동이랑 전라선 연선은 생활권이 생판 달라서 구간수요 그딴거 없거든. 경전선으로만 굴려도 되는 순천 너머 가장 처음 나오는 그럴듯한데가 전주인데 전주-진주 교류가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래서 정치권이나 국토부에서 만들라고 안하는 이상 코레일에서 먼저 흥미를 가지진 않을 것 같다
장거리 무궁화호가 구간수요가 주 목적임은 절대 부정 못하지
그니까 하동,진주-서울 수요는 개소리고 전라선 연선-경전선 경상도 연선 간 구간수요가 있어야 직통 편성을 만드는데 존나 없어보임
오랜 기간 계속 다니고 있던 계통은 굳이 없앨 필요가 없을지 몰라도... 이미 없어졌던 계통을 일부러 부활시키진 않을듯? 그래서 난 부정적으로 보는거야.
버스편으로 보자면 전주에서 전남쪽으로 가는거랑 경남쪽방면이랑 크게 차이 나진 않는다 물론 두 방면 다 전북계통노선들에겐 상대가 안 되지만
설마 지리산 산골짜기 들리는 완행노선들 합친 얘긴가
그거 없어졌던건 그 때 당시 진주역이 시종착기능을 잃어버리면서 없어졌던거고 그 때 수지타산만 따졌더라면 1271~4 모두 마산착발로 됐었어야 함 근데 1271.2는 순천까지 억지로 밀어버려서 괴이한 계통이 탄생하게 된거지
전주에서 진주로 가는 시외버스 직통편이 3~40분 배차마다 있더라고? 그리고 창원 부산으로 가는 편수도 의외로 많았음
그게 그 얘기지 교통이 수지타산만 따지는게 아니고 소외지역 서비스 개념이 중요하다는거 서울-순천편성이 엄청난 근성열차임에도 상당히 오래 운행했었지?
당장 내년상반기에 개통된다고 하고 진주까지 개량되고 나서 진주-순천구간에서 잠시나마 한때 7편성까지 늘어났었다 그러다 아직 개량도 완전히 안끝난, 즉 시기상조라 생각해서 얼마못가 4편성으로 줄었는데 준공되면 봐라 모르긴 몰라도 마산과 진주때 개량됐을 때 개정처럼 눈에띄는 변화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