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오미야, 하마마츠~우츠노미야, 요코하마~센다이 이런 식으로 다닐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이렇게 판단한 건가?
댓글 10
선로 연결자체가 안돼있음
익명(61.99)2015-06-29 01:33
도호쿠 신칸센이랑 도카이도 신칸센이랑 전기 주파수가 달라서 그럴걸
_S2_(dyddhkd)2015-06-29 01:33
주파수 이전에도 본래 계획부터가 도호쿠는 오미야, 도카이도는 도쿄부터였는데 도심 접근성때문에 우에노(지하)까지 한번 연장했고 그거마저 모자라서 도쿄까지 끌고온거. 그런데 주파수차이때문에 직결불가가 되서 지금 꼴이 된거
익명(222.102)2015-06-29 01:35
도호쿠 신칸센 계획의 시초는 1971년 운수성이 발표한 "건설을 개시해야할 신칸센 철도 노선을 결정하는 기본 계획"으로, 여기서 도호쿠 신칸센 도쿄 - 모리오카, 죠에츠 신칸센 도쿄 - 니이가타, 나리타 신칸센 도쿄 - 나리타(계획 폐지)가 올라왔었고, 그게 시초였음. 도호쿠 신칸센이 오미야에서 끊긴건 사이타마 지역의 강렬한 반대(그 여파로 사이쿄 선이 생긴 것)와, 도호쿠 본선 확장 공간 부족(때문에 우에노 - 도쿄는 90년대 완성됨), 그리고 죠에츠 신칸센 계획의 변경(신주쿠로 가냐 마냐 논란) 때문이지 애초에 계획이 무슨 오미야여 ㅋㅋㅋ
익명(125.130)2015-06-29 01:41
지금도 불편한데 오미야나 우에노가 종점이었으면 정말 불편했을듯
베르나도트(121.125)2015-06-29 01:42
왜 직결을 안하냐면 ① 일단 양 신칸센의 차이. 도카이도 신칸센은 대표적으로 온난한 지역(쇼난 등)을 지나는 신칸센임. 대체적으로 평탄한 지대를 지나고. 눈 맞을 곳 이래봤자 비와코 인근(지형적)이랑 세키가하라 인근이고, 이나마도 눈 잘 오는 곳은 아님. 반면 도호쿠/죠에츠 쪽은 대표적인 한냉/호설/산악 지역. 도호쿠는 꽤 쌀쌀한 센다이/모리오카 정도까지 올라가고(그래봤자 서울 미만급이긴 하지만), 죠에츠는 대놓고 산악 지대 지나면서 눈 많이 오는 곳을 지나지.
익명(125.130)2015-06-29 01:45
② 게다가 수요 특성마저도 갈리는데, 도카이도는 연선 끝과 끝, 그리고 대도시 간의 이동이 주체가 되고 거기에 통근 수요가 얹히는 것이라면, 도호쿠나 죠에츠는 연선 모도시의 크기들이 대체적으로 작기 때문에 도쿄 인근의 통근 수요를 빨아들이는 게 꽤 비중이 커짐. 때문에 열차 운용 스타일도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었고.
익명(125.130)2015-06-29 01:46
③ 결정적으로 이런 요소들 때문에 차량에서 많이 갈리게 되었는데, 주파수의 차이, ATC의 차이, 등판 능력, 주행 능력 차이 등등해서 정말 많은 차이가 생겼고, 거기에 민영화 되면서 갈리게 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90년대 도쿄 역 직결 공사 당시에 심지어 도카이도 신칸센이 쓰던 옛날 2홈 4선을 도호쿠 본선으로 돌렸음에도 직결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 것. 지금도 수요 특성상 양 지역을 굳이 넘어가는 수요는 많지 않고, 사실 그 지역에서 유의미한 수요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도로 항공으로 많이 빠질만한 거리랑 선형이 되므로 하지 않는 것 뿐임.
익명(125.130)2015-06-29 01:48
어차피 직결했더라도 노조미는 센다이까지만 올라가지 않았을까 큐슈신칸센이 오사카까지 가는 서일본처럼. 센다이 정도면 일본 기준으로도 대도시고 대수요처 아님?
ㅂㅈㄷㄱ(223.62)2015-06-29 02:02
나름 뭐 작진 않고 수요는 꽤 나오지만 나고야보다 센다이가 더 멈. 다시 말하면 나고야/신오사카에서 센다이 가는 수요는 이미 항공으로 빠진 뒤고, 결국은 시즈오카 급인데 노조미는 시즈오카 쌩까고. 히카리를 늘리자면 또 골치가 아픈게 정차역이 다소 많고, 그나마도 큰 수요는 아니라는게 함정. 결국 여러모로 그냥 쓸모가 없음. 애초에 직선도 아니라서 경쟁력도 떨어지는데.
선로 연결자체가 안돼있음
도호쿠 신칸센이랑 도카이도 신칸센이랑 전기 주파수가 달라서 그럴걸
주파수 이전에도 본래 계획부터가 도호쿠는 오미야, 도카이도는 도쿄부터였는데 도심 접근성때문에 우에노(지하)까지 한번 연장했고 그거마저 모자라서 도쿄까지 끌고온거. 그런데 주파수차이때문에 직결불가가 되서 지금 꼴이 된거
도호쿠 신칸센 계획의 시초는 1971년 운수성이 발표한 "건설을 개시해야할 신칸센 철도 노선을 결정하는 기본 계획"으로, 여기서 도호쿠 신칸센 도쿄 - 모리오카, 죠에츠 신칸센 도쿄 - 니이가타, 나리타 신칸센 도쿄 - 나리타(계획 폐지)가 올라왔었고, 그게 시초였음. 도호쿠 신칸센이 오미야에서 끊긴건 사이타마 지역의 강렬한 반대(그 여파로 사이쿄 선이 생긴 것)와, 도호쿠 본선 확장 공간 부족(때문에 우에노 - 도쿄는 90년대 완성됨), 그리고 죠에츠 신칸센 계획의 변경(신주쿠로 가냐 마냐 논란) 때문이지 애초에 계획이 무슨 오미야여 ㅋㅋㅋ
지금도 불편한데 오미야나 우에노가 종점이었으면 정말 불편했을듯
왜 직결을 안하냐면 ① 일단 양 신칸센의 차이. 도카이도 신칸센은 대표적으로 온난한 지역(쇼난 등)을 지나는 신칸센임. 대체적으로 평탄한 지대를 지나고. 눈 맞을 곳 이래봤자 비와코 인근(지형적)이랑 세키가하라 인근이고, 이나마도 눈 잘 오는 곳은 아님. 반면 도호쿠/죠에츠 쪽은 대표적인 한냉/호설/산악 지역. 도호쿠는 꽤 쌀쌀한 센다이/모리오카 정도까지 올라가고(그래봤자 서울 미만급이긴 하지만), 죠에츠는 대놓고 산악 지대 지나면서 눈 많이 오는 곳을 지나지.
② 게다가 수요 특성마저도 갈리는데, 도카이도는 연선 끝과 끝, 그리고 대도시 간의 이동이 주체가 되고 거기에 통근 수요가 얹히는 것이라면, 도호쿠나 죠에츠는 연선 모도시의 크기들이 대체적으로 작기 때문에 도쿄 인근의 통근 수요를 빨아들이는 게 꽤 비중이 커짐. 때문에 열차 운용 스타일도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었고.
③ 결정적으로 이런 요소들 때문에 차량에서 많이 갈리게 되었는데, 주파수의 차이, ATC의 차이, 등판 능력, 주행 능력 차이 등등해서 정말 많은 차이가 생겼고, 거기에 민영화 되면서 갈리게 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90년대 도쿄 역 직결 공사 당시에 심지어 도카이도 신칸센이 쓰던 옛날 2홈 4선을 도호쿠 본선으로 돌렸음에도 직결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 것. 지금도 수요 특성상 양 지역을 굳이 넘어가는 수요는 많지 않고, 사실 그 지역에서 유의미한 수요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도로 항공으로 많이 빠질만한 거리랑 선형이 되므로 하지 않는 것 뿐임.
어차피 직결했더라도 노조미는 센다이까지만 올라가지 않았을까 큐슈신칸센이 오사카까지 가는 서일본처럼. 센다이 정도면 일본 기준으로도 대도시고 대수요처 아님?
나름 뭐 작진 않고 수요는 꽤 나오지만 나고야보다 센다이가 더 멈. 다시 말하면 나고야/신오사카에서 센다이 가는 수요는 이미 항공으로 빠진 뒤고, 결국은 시즈오카 급인데 노조미는 시즈오카 쌩까고. 히카리를 늘리자면 또 골치가 아픈게 정차역이 다소 많고, 그나마도 큰 수요는 아니라는게 함정. 결국 여러모로 그냥 쓸모가 없음. 애초에 직선도 아니라서 경쟁력도 떨어지는데.